[차한잔]  지금 생각하니 왜 샀나 싶은 가전제품

저는 실화탐사대 봐야 해서 ㅎㅎㅎ

저야말로 TV를 안 보네요... 

집에 TV 없앤지 꽤 된 듯 싶네요...

TV없이 영화나 OTT 볼 일 있으면....프로젝터로 보곤 했었는데... 

이사온 이후로는 프로젝터 설치도 못 하고 있어서...그냥 컴터로 보고 있네요...

유튜브영상을 보는 것 말고는 딱히 용도가 없기는 합니다.ㅎㅎ

ott냐 유튜브 같은거 tv로 안보시나요.  

주소 불러주시면 가지러 가겠습니다. 

ott나 애플tv vod를 봐야해서..ㅎㅎ
프로젝터로 바꾸고 싶지만 마나님 반대가ㅡ.ㅡ

1인가구인데 제가 산 가전제품중에 제일 맘에드는게 티비입니다 ㅎㅎ OTT는 물론이고 특히 유튜브는 항상 티비로 시청하고 플스까지 담당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열일하는 티비입니다

저도 주로 핸드폰이나 모니터로 영상들을 소비하긴 하는데

가족들이 모이거나 명절날 화제의 영화나 넷플릭스 시리즈 볼때는 큼지막한 TV만큼 좋은게 없더ㅏ구요

저도 거의 안보네요.
좀 작은 인치라서 거거익선 이야기만
듣다보니 괜히 작은거 샀나 싶었지만,
켤일이 드무니 잘했다 싶네요.
컴퓨터도 안켜고요.
가장 혹사시키는 전자기기 1. 스맛폰
2. 태블릿이네요. 퇴근하면 밥먹고
누워서 탭으로 유튜브, ott봅니다.
탭도 비싼거도 아니고 재작년인가
싸게 풀렸던 중국산 레노보탭인데 모자람
없이 좋네요. 거대한 티비 다 필요 없고
누워서 얼굴 위에 거치한 탭으로 영상 보는게 젤 편해요ㅎ

넷플도 보고 게임도 하고 야구도 보고 ㅎㅎㅎ 

저희집도 아이들이 다 커서 

각 방에 45~55인치 TV 한대씩 다 가지고 있다보니

(집에 TV가 4대) ㅋㅋㅋ

저녁엔 다 자기 방에 들어가서 TV 보든 영화 보니까

얼마전 들여온 거실의 75인치는 거의 놀고 있네요 ㅎㅎ

예전에는 저녁땐 다 거실에 모여서 뭘하든 TV켜놓고 살았는데 말이죠 ㅎㅎ

그땜에 채널 싸움은 없어서 좋네요 ㅋㅋㅋ

저는 이사하면서 무조건 바꾸는 가전 제품 0순위가 티비입니다. 아무래도 주된 취미생활이 영화하고 게임이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긴 한데 20인치대 티비 겸 모니터로 시작해서 지금 집에서는 65인치 보급형 사용중인데 올해 이사갈 때는 85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거실 tv = 유튜브 음악 재생용

안방 tv = 아내 닌텐도 모니터용

다락방 tv = av용

그러고보니 원래 tv의 역할대로 쓰는게 없네요;;;

오랫동안 리모컨 안쓰실꺼면 배터리 빼놓는 것 잊지마세요.

배터리 액이 누출되서 고장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