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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숨도 못 쉬어요"…멸종위기종 위협한 문제의 '돌탑' 허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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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7:41: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47267?sid=102

 

 

 

 

 

 

 

낭만이라면 낭만인데,

이게 소동물 입장에서는 천지가 개벽하고 순식간에 사막화되는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 

 

금지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라도 자제를.. 

님의 서명
뿔쇠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라도 고양이의 2차 포획이 빨리 재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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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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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7:53:14

자연은 가급적 인간이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섭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기사네요.

2024-04-18 08:27:18

잘했네요!!

2024-04-18 08:28:00

저기 가서 돌탑을 왜 쌓을까요…

Updated at 2024-04-18 08:58:37

유명한 점쟁이 시켜서 여기에 돌 쌓으면 투기지역 동네 집값 떨어지는 부적 적어놓으면 날마다 버스 대절해서 오시지 않을런지.

2024-04-18 09:23:51

저기 뿐 아니라 우리나라 어지간한 산에 가보면 어디나 저런 돌탑들이 규모도 다양하게 산재해 있는걸 보는데 왜 쌓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행위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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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9:32:33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죽는다는 말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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