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소리 들었었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더라고요
물론 관리 같은 것도 안 하지만
친구들 만나면 우린 아직도 대학생 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냥 아저씨들이겠죠
그게 제목하고 뭔 상관이야 하실까 봐 짤 투척 합니다.
동갑인데 나만 아저씨야 ㅠㅠ
봉식이가 저보다 동생이라니...
한참 어린 동생이지만 만나면 형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릅니다.
봉식씨는 물고기 잡느라 고생을 많이 해서 그래요..
그럼 저는요???
우리는요.. 타고난 게.. 오징어라.. ㅠ.ㅠ
두번째 사진 상단엔 김무열도 보이네요? ㅎㅎ
예리하십니다.
교수님과 대학원생들
게다가 저 중에 출생월도 제일 느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