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횡단보도에서 운전자가 차량 신호만 보고 운전하면 큰일 납니다.

방어운전한다고 서행하거나
멈추었다고해도 자전거속도가 빨라
결국 접촉 일어났을것같아요.

근데 자전거는 횡당보도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속도로 달려오면 이건 뭐 방어운전을 해서 차가 섰다고 해도 그냥 와서 차에 박을 기세인것 같던데요.

인도에 있는 저 구조물을 철거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기에서 사고가 자주 날것 같네요.

교차로는 신호등 있던 없던 건널목 있던 없던 뒤에서 빵빵거리던 말던 시야확보가 되던 말던 무조건 서행하고 2번 확인 하고 가야 합니다. 대부분은 상관없지만 1000번에 한번은 꼭 뭔가 튀어 나옵니다. 초딩이 튀어나올수 있고 오토바이,퀵보드..하다못해 강아지가 튀어나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차는 말할것도 없고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사고 나면 자기만 손햅니다. 교차로에서 신호 바뀔때쯤 의미없이 먼저 나가는 행인이나 오토바이가 간혹 있는데 그렇게 서두르다보면 언젠가 사고 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애들이나 청소년은 신호도 안 보고 차도 안 보고 냅다 뛰는 경우가 많아서 횡단보도나 골목 들어갈 때는 인도를 좌우로 보고 가는데요 진짜 사람 안 보고 다니는 차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