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취미로 빵과 과자 만드는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엊그제는 '마들렌'이라는 것을
오늘은 '피낭시에'라는 것을 만들어 왔더군요.
빵이나 과자를 잘 몰라서
아내가 말해주니 그나마 이름이나 알게 되었는데요.
만든 것 몇 개 주어서 옆 사무실과 나누어 먹고 있는 중입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제빵 배우러 다닐때가 참 좋았어요 케잌 만들어오는 날이 제일 행복했다며…ㅎ
그러셨군요.
두 달 과정이라는데 당분간 이것저것 맛보겠습니다.
와 대단하십니다.같이 드실 수 있는 옆 사무실이 부럽습니다^^
점심도 종종 같이 먹는 사이라서
집에서 가져온 것 가끔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저도 제과수업 받고나서 마들렌을 거의 공장같이 집에서 만들었더랍니다.
그 결과 체중이 급격히 늘다보니 현재 각종기구는 봉인상태네요.
말하면서 침이 고이네요
댁에서 맛있게 만들어 드셨군요.
체중에 주의하겠습니다.
와우 솜씨가 엄청나시네요~저희 마눌님은 과자좀 사달라고 징징데었더니허구헌날 고구마만 구워주시네요 ㅋ
평소 참자칩 좋아하는데요.
구워주신 고구마칩 매우 맛있게 보입니다.
학원 안 다니고도 잘 하는 분들 있던데 저는 잘 안 나오더라구요. 쩝맛있다고 사모님 많이 응원해 주셔요.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직접 해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하겠습니다.
(아 제 댓글이 오해 소지가.마들렌 같은 고품격 간식 말고 쪼꼬칩쿠키, 브라우니 같은 쉬운 것만요.)
오븐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쿠키 두번, 피자 한번, 치킨 한번 해 주고 10년째 방치중!!
마들렌은 포슬포슬하게 만드는게 넘 어렵더라구용제가 만들면 마들렌 모양 떡이....
직접 해보셨군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종류의 빵입니다~
진심 부럽네요~~
전에도 이런 음식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신듯합니다.
우왕~ 마들렌 맛있겠네요.
부럽사옵니다.
마들렌 잘 드시는가 봅니다.
조만간 해리님 몸무게 관련한 글이 올라올거 같은 예감이 두분 달달한 일상 누리시길요 ;)
조금만 먹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사모님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학원에서 가르쳐 준 데로 잘 따라 하는가 봅니다.
저도 와이프가 제빵 배우러 다닐때가 참 좋았어요 케잌 만들어오는 날이 제일 행복했다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