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이브 ceo 내부 이메일 공개

우린 내부 사정은 잘 모르겠고, 뉴진스는 꼭 지켜주길, 지켜지길 원합니다.

역시 언론 대응 수준과 규모가 비교가 안 되네요.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미 그 입장문이란 것에서부터 제 마음은 기울어져 버려서;;

뜨는애들 보면서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무리들이 참 많네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767215

오히려 민 모씨는 뉴진스를 볼모로 잡고 협박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대로는 다 죽으니 그냥 지분 내가 연결한 곳에 매각하고 손 떼라고.. 

결국 상처 받는건 팬들과 뉴진스 그리고 아일릿.

타임 라인보면 아일릿 데뷔전에 하이브 관계자들 다 몰아내고 자기 측근들로 꽂아넣었던데,모를수가 없죠.창작 능력은 몰라도 사업 능력은 제발 사업하지마 수준.

 언플이다 뭐다하지만 깔끔하게 빨리 상황 정리하고픈 마음이 커서 그럴지도

여튼 아이릿 전부터 이런 민씨의 구린 정황이 드러난거라는건 팩트라는거네요

하이브는 지난 스엠과 지분분쟁도 그렇고 언플하는 스타일이 맘에 안들어요. (옳고그름과 상관x)

내부 이메일, 내부 감사 문건을 실시간 유출시키는게 꼭 누구네 스타일을 연상시키는게....

 잘잘못은 뒤로 하고서라도 하이브정도 되는 곳이 정말 모든걸 다 정리하고 끝내놓고 이후 발표를 해도 될 정도로 언론에서 관심없는 회사일까요? 왜 언플하냐고 하는데,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 아닌가 싶습니다. 

뉴진스 부모의 입장이 관건이네요..

민희진 입장문에는 민희진측에 동의하였다고 하는데..

일단 하이브에서 어도어에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했으니...

이에 대한 뉴진스측의 입장만 남은 듯

다른 글에 남긴 댓글처럼 

민희진의 "뉴진스 배끼기가 원인"이라는 소리는 진짜 개 쌉소리입니다.

하이브정도 규모 회사가

아일릿 만들고 난뒤, 민희진의 배신을 알았을까요?

반대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민희진의 배신을 눈치까고,

보험으로 아일릿 급하게 데뷔시킨거겠죠 ㅋㅋ

즉, 하이브는 교활한 민희진에 의해

뉴진스 배낄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몰린 철저한 피해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