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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스파이 패밀리) 아냐 성우의 폭넓은 연기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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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8:57:09

 

 

<스파이 패밀리> "아냐 포저" 역으로 유명해진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이 성우도 경력이 15년 이상 되는 베테랑 성우인데, 음지(에로계) 성우에서 활동하다가 중 양지에서 대박난 몇 안 되는 케이스죠. 양지 작품들 중 타네자키 씨가 아냐 포저 맡기 이전에 이전에 연기했던 캐릭터들을 보자면....

 

 

 

<다이의 대모험>(2020년)-다이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2021년)-히나츠루(우즈이 텐겐의 세 아내 중 하나)

 

 이 정도가 있는데...

 

 

 

 

 

 

 

 

가장 최근에 맡은 캐릭터가 바로 <장송의 프리렌>의 "프리렌"

 

프리렌 성우와 아냐 성우가 동일인이라고 하면 놀라더군요. 사실 알고 들어도 진짜 동일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 톤이 전혀 다름... 대부분의 성우들은 다른 애니에서 다른 캐릭터 맡아도 목소리 몇 번 들으면 '아, 이 성우 OO구나'하고 어느 정도 눈치채곤 하는데 말이죠. 

--> 대표적으로 <스파이 패밀리> 요르 포저로 나오는 하야미 사오리... 요르 목소리는 딱 듣고 <귀멸의 칼날> "코쵸 시노부"라는 걸 눈치챘었다는...

 

프리렌 애니 제작진들도 "프리렌 성우=아냐 성우"라는 것 때문에, 일부러 이 장면을 넣기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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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3 18:36:04

헐..

2024-04-23 18:39:29

 아냐로 내린 캐릭터 평균 연령을 프리렌으로 단숨에 수백살로 올리는.. 

2024-04-23 18:49:56

하야밍은 디오 그 자체인 코야스 타케히토처럼 본인의 음색?이 너무 강한 걸 다양한 연기톤으로 해결하는 듯 싶어요. 저는 종종 노토 마미코 목소리랑 헷깔림 ㅋㅋ

2024-04-23 19:51:59

 https://youtu.be/RXS556oLuig

 

2024-04-23 19:53:02

정말 대기만성형 성우죠.

그런데 음지에서 있다가 양지에서 대박난 경우가 타네자키 아츠미 외 있긴 있던가요....

2024-04-23 19:57:53

첫번째 사진 아냐랑 정말 닮았네요

Updated at 2024-04-23 20:21:49

타네자키 성우가 '잔향의 테러',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연기한 여고생 목소리 톤을 들어보면 이게 정녕 동일인물의 발성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죠. 같은 나이대 캐릭터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개성있는 목소리가 나오는 걸 보고 감탄을 했더랬죠.

Updated at 2024-04-23 22:11:36

개인적으로 마법사의 신부 하토리 치세를 제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gbta-V4_lQg?si=R404HCRhNBfHhwqL

2024-04-24 09:38:25

비록 조연이긴하지만

약사의 혼잣말에서의 교쿠요비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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