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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간만에 SB 티셔츠 입었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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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4:25:44


안녕하세요.
키루입니다.

간만에 SB 티셔츠 입어 봤습니다. 5~6년 전에 구입한 티셔츠인데 살이 쩌서 장롱에 갖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살이 빠져서 입었는데 잘 어울리네요. ㅎㅎ

예전에 이 옷 입고 계모임 갔었는데 친구가 ‘sibal?' 티셔츠 이쁘네’ 라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래서 이거 영화사 로고라고 알려줬었네요. ^^

간만에 넷플릭스에서 <소림 36인방> 재관람하고 출근 준비 해야겠습니다. 주인공 몸처럼 되고 싶네요. ㅋ


님의 서명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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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4 14:32:41

홍콩의 워너 브라더스가 되고 싶었던...소씨 형제들....

WR
2024-04-24 15:27:01

ㅎㅎ 그러게요. 그래도 걸작들 많이 있어서 좋네요. ^^

2024-04-24 14:49:04

주인공 몸처럼 될라문 일단 불로 지져야.. ㅋㅋㅋ

 

티셔츠 이쁩니다. 

WR
1
2024-04-24 15:27:37

이거 예전에 몬도에서 구입했어요. ㅋ 오월에 서울 함 올라가는데 연락드리고 들리겠습니다. ^^

1
2024-04-24 15:34:03

 저녁때 와서 쏘주 한잔 하고 가요~ 

 

2024-04-24 15:01:35

골든 하베스트도 있으신가요?

WR
1
2024-04-24 15:27:57

아. 그건 없어요 ㅋ 자동 음원 재생되내요. ^^

2024-04-24 15:26:54

형제는 용감했다. 뤼미에르형제를 필두로 영화판에는 형제들이 많더군요. 워너형제(?), 다르덴형제 이제는 자매가 된 워쇼스키도 있고...ㅎㅎ '邵'씨가 희성이기는 하지만 종친회가 있으면 이런 티셔츠를 맞춰입으면 되겠네요. OTT에서 쇼브러더스 전작을 방영해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ㅎㅎ

WR
2024-04-24 15:28:30

넷플에 여러 작품 있었던데 지금은 많이 내려갔네요. 아쉽게도 영어 더빙입니다. ㅠㅠ

2024-04-24 15:30:37

시발이란 영화사가 있나보군요

WR
2024-04-24 15:31:07

크큭. ^^

2024-04-24 15:45:20

머리밀고 계인까지 찍으시면

WR
2024-04-24 16:03:56

십년안에 밀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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