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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 시도 중간 감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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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08:38:31

https://m.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67879850150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시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글로벌 자금을 당겨와서 하이브랑 딜하자', '하이브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해 크리티컬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방법을 생각하라'는 대화도 오갔다.

 

대화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도 담겼다.

 

하이브는 감사대상자로부터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은 어도어 대표이사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

 

하이브는 해당 자료들을 근거로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저쪽은 5월 여론전 준비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빨리 언플하냐고 하이브 욕먹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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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2024-04-25 08:31:21

갑자기 이 짤이 떠올랐습니다.

 

4
2024-04-25 08:35:16

잘가요~~ 멀리 안 나가요~~

13
Updated at 2024-04-25 08:36:02

본인을 스카웃할려고 퍼준다고 하이브를 너무 호구로 봤네요. 저게 쏘스에서 데뷔 안하고 어도어를 만든 목적일수도 있겠다 싶군요.

6
2024-04-25 08:37:20

탈탈 털리네요...

이제 카피도 안먹힐 듯 ㅋㅋ

배임으로 손해배상 들어가면 남는 것도 얼마 없겠어요

10
2024-04-25 08:41:11

자기만 잘못한 경우 용서를 해 줄수도 있지만

남에게 고의로 피해를 주는 경우라면 용서가 없었으면 합니다.

15
2024-04-25 08:41:23

이런 상황을... 

대기업(하이브)의 만행(교묘한 언론 플레이로 대중을 속이고 있다는)으로 소시민(민희진)이 마녀사냥 당하는 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4
2024-04-25 09:11:37

쌈구경 신난 벌레가 의도적으로 드립치는 거겠죠 설마 ㅎㅎ

8
2024-04-25 09:37:12

그런사람 있음요.

무조건 약한사람이 선하다는 생각가진애들..

Updated at 2024-04-25 09:51:53

약한 사람의 편이라기 보다는.

아티스트 성향의 사람들 중 뻘짓이나 비도덕적 비도의적 성향을 크리에이티브나 재능의 원천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3
2024-04-25 10:41:43

피프티로 이것도 좀 깨졌어요.그런 층은 소수죠.울나란 배신,통수 이런거 무지 싫어해서..

8
2024-04-25 08:42:01

 피프티 사건을 보고도 배운게 없나? 한심하네 정말 ㅋ

8
2024-04-25 08:46:18

암만 머리가 나빠도 쿠데타 모의를 내부전산망에 문서로 올려두질 않나.
카톡으로 모의를 하질안나...나사 빠졌네요.

18
Updated at 2024-04-25 08:49:59

이미 증거자료 다 완비하고 시작한 거네요. 5월에 공격 들어갈 예정이니 하이브로서는 지금 안했으면 진짜 여론전 와중에 난장판 됐을건데 오히려 침착하게 대응한 것 같은데요. 이사회가 모두 민희진측 인물이니 즉시 임시주총을 열 수도 없고… 이걸 언플로 보는 시선이 더 이상합니다.

2
2024-04-25 08:48:28

안성일에게 힌트를 얻은건지 판 커진 피프티 사태인데 멤버와 부모가 어디까지 공모했을지 궁금해 지네요.

10
2024-04-25 08:52:13

아니 진짜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저게 불가능하다는걸 모를만큼 지능이 떨어질까요?
지분 20밖에 안되는데 하이브를 먹는다?
그것도 회사노트북에 지가 하이브를 먹겠다는
패기의 각오글까지 남기고?
멍청한건지 패기가 넘친건지...

1
Updated at 2024-04-25 09:03:08

뇌피셜로는.. 

핖티 사태같이 밝혀지지 않은 거대한 큰손이 있을거 같아요. 보면 저 세계는 그런 유혹(큰손을 유혹했을 수도 있고.. 큰손이 유혹했을수도 있고)이 참 많은거 같고...

일반인이 다 알지는 못하니.. 전문인이 아니면 모르는 그러한 가능성들이 있었을 듯... 

2
2024-04-25 09:14:52

탐욕이 눈을 가린거죠....

2024-04-25 09:31:35

그래서 사기를 당하는 거죠 

순간 혹해서 넘어간 거라고 봐야죠.

3
Updated at 2024-04-25 10:43:06

어도어 평가가치가 최고일때 풋백옵션 행사해서 총알 확보

풋백해도 아직 대표자리는 남아 있으므로, 

이런 저런 방법(카톡에 써진 권리침해소송 이런거...)으로 어도어 평가가치를 떨어뜨리고,

하이브의 재무적 약점들도 찾아내고 부풀리는 등의 수법을 써서

어도어 지분 50% 이상을 외부에 팔아야 하는 상황을 만듦 (풋백하면 50%를 팔아야 하는군요.)

이 지분을 민희진 본인과 외부 투자자들이 사들여서 50% 이상을 확보

 

대충 이런 플랜인 듯 싶네요. 

대박...


 

 

 
2024-04-25 08:52:25

5월 앨범 준비로 땀흘리던 

크루들은 어떤 심정일지...

안타깝네요

 

 

2024-04-25 08:54:06

ㅎㅎㅎㅎㅎ 진짜 대박이다..
너무 어설퍼~

2024-04-25 08:56:48

뉴진스가 어도어랑 함께 한다면
같은편이라고 봐야 겠네요.

2024-04-25 10:30:29

작년 인당 약 50억씩 정산받았다는데 관리인은 부모들일테고 편정하는것도 부모들일거라 애들한테 피해갈까 걱정이군요. ㅡㅡ

2024-04-25 11:03:57

작년 피프티 사태를 보면서도 반면교사로 삼지 못했다면 결과를 감당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
2024-04-25 08:59:31

저 카톡도 이해가 안되는게...

풋옵션 행사하면 하이브가 되사주는건데..왜 어도어가 빈껍데기가 되는지?

설마 어도어가 사준다고 생각한건가???

2
2024-04-25 09:19:09

본인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서..

본인이 엑시트하면...어도어는 껍데기만 남는다고 본거 아닐까요?

그럼 하이브는 어도어가 가치가 없으니 팔아버릴거라고...

뭐ㅜ말도 안되는 시너리오지만...

3
2024-04-25 10:02:07

픗옵션 행사해서 먼저 총알 만든다음 민희진이 나간 상태에서 남은 애들이랑 연계해서 회사에 크리티컬한 이미지 타격을 주고 가치가 떨어진 회사를 외부자본 끌어들여서 되사겠단 발상이었나 봅니다

1
2024-04-25 09:00:06

뉴진스가 어디꺼지 관여햤울지 의문입니다..

2
2024-04-25 09:21:23

이제 갓 성년이 된 3과 미성년자 2인데 관여랄께 있을까요.

뭐가 있어봤자 세뇌? 조정당한 피해자 입장이겠죠 

1
2024-04-25 09:25:50

부모들이 있지요.

1
2024-04-25 09:52:57

뉴진스에 대해서는 하이브도 활동하는데 지장 없도록 하겠다고 했으니.

 

연루 안 되었다고 봐야겠죠. 

2024-04-25 09:00:21

희진씨 그렇게 안봤…

2024-04-25 09:05:56

어질어질하네요

2024-04-25 09:19:41

유 갓미 루킹 포 어텐셔어어언 !

4
2024-04-25 09:21:32

 탐욕에 눈이멀어 아이들 인질삼아 참 못난어른이네요

1
2024-04-25 09:34:52

지금까지 하이브의 봄 영화를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24-04-25 09:44:57

최후의 수단으로 뉴진스 멤버들을 끌어들이는 일은 없기를

4
2024-04-25 09:56:05

민두광 실패했으니 반역이네

2
2024-04-25 09:58:49

실력 VS 인성 에서 제가 인성을 고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2024-04-25 09:59:07

 민희진씨의 능력과 그 결과물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여러모로 참 아쉽네요. 왜 욕심을 부려가지고.

5
2024-04-25 10:28:40

초반에 내놓은 해명이 넘 이상해서...
민희진 쪽은 반전의 여지가 없는거 같아요.

2024-04-25 11:29:14

대박

2024-04-25 11:42:16

악질 bitch

2024-04-25 12:14:14

이제 그알이 출격할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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