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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희진 경영권 찬탈 안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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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16:00:36

그정도의 깜냥이 없네요 ㅋㅋㅋㅋ

 

근데 경영 할 깜냥도 없어보이는게 문제.....

 

멘탈 나간건 알겠는데 그래도 나름 한 회사의 대표인데 이걸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대본 없이 라이브로 하면 진실성 있다고 변호사들이 헛소리라도 했나.....

 

아니면 변호사들이 민희진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 했나...

 

대본 써와서 그냥 줄줄 읽으면 성의 없다고 욕먹어도 지금 보다는 몇배는 더 나았을 것 같은데

 

이번 사태 해결 여부 떠나서 내가 돈 있으면 이 사람한테 경영 맡기고 싶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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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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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16:03:30

대본까지는 아니어도 자기할거 정리해서 요약한 종이라도 들고와서 그거 참고로 얘기하면 더 깔끔할텐데 그냥 아무말대잔치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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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16:04:42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네요.

의아한...

저게 다 연기인지는.. 관련 종사자나 내부 사람들이나 알겠죠. 관련업종도 아니고 같이 일해본 적도 없는 구경하는 입장에선...

저게 다 연기이면 희대의 사기꾼이구요. 

연기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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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02:40

박찬호씨 불러다 술대작 한번 하셔야 할 듯. 

1
2024-04-25 16:03:03

 상황 파악할 깜냥이 안 되니까 되려 시도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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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03:31

나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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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04:07

까페에서 옆자리 사람 넋두리 듣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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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06:39

이 정도면 카페가 아니라, 

술취한 사람 옆자리 아닌가요

2024-04-25 16:15:26

진짜 술먹고 왔나???

1
2024-04-25 16:04:15

오래 전부터 쌓여 있었던 걸 다 푸려고 하다보니 정리가 전혀 안 된 듯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들으니 제가 예전부터 갖고 있었던 의문들이 풀리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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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04:38

증거로 가는거죠..이런건은..
방시혁하이브가 바보도 아니고..

착하기만 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데..지금 이런 상황이 왔을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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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16:10:12

연기일 수도 있죠. 사기꾼이 경찰 조사 받으면서 팔푼이 행세 하는것도 봤습니다.

민희진의 법무법인이 세종이라죠? 

정상적인 방법으로 빠져나갈 방법이 없으니 변호사들에게 코치받은 행동일수도 있겠죠.

2024-04-25 16:06:24

민희진측 변호사가 변호사윤리를 위반하고 하이브랑 작당한게 아니면 나올 수 없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저건 민희진 물먹일려고 작정한거쥬.

2024-04-25 16:07:03

방시혁 지능 문제 이야기하고

자기 인격 존중해달라네요.. 지금이라도 기자회견 멈추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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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07:13

전 하이브 박지원님을 존중합니다. 저런 여자를 상대하기위해서 중간에서 카톡 주고받고 조율을 끝도 없이 하는 정중한 자세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진짜 민씨 모자란 사람이란걸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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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16:09:30

블라인드 글보니 아랫사람들 갈아서 결과물나오면 내가 다했다하는 나르시스트라고 보면 설명되죠.연쇄살인범중에도 변호사가 말리는데 내가 나를 변호한다 이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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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09:56

변호사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변호사가 개입해 있다고 해서 모든걸 변호사가 콘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호사는 법을 공부한 사람이지 호그와트에서 임페리우스 저주를 배운 사람이 아닙니다....

10
2024-04-25 16:11:15

저저 지금 저거 보세요

변호사가 말리는데도 우기잖아요--;

1
2024-04-25 16:1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024-04-25 16:12:02

그쵸.. 조언은 해줘도 결국 방향 정하는건 의뢰인 그 이상을 넘어가는 변호사를 두고 사기꾼이라고 하죠...

2
Updated at 2024-04-25 19:26:43

저 최근에 웃은 것 중에 제일 크게 웃었네요.

읽다가 빵 터져서 수습이 안됩니다. ㅎㅎ

2
2024-04-25 16:10:25

지능이 낮은 자가 우연히 성공해서 자기 성공에 도취하면..

무슨 일이든 원웨이로 자기 계획대로 성공할 거 같은 느낌을 받나 봅니다.

절대로 실패할 경우라는 건 상정하지 않고, 이렇게 하면 요렇게 되고, 나는 저렇게 해서 성공~ 이런 희망회로만 돌리고..

그대로 안 되면 타인을 악마화해서 책임 전가를 하는 식..

5
2024-04-25 16:10:27

이런 자폭도 처음보네요. 그냥 머저리네요. 기자회견하면서 졸라 졸라 거리는건 또 처음보네요. 아이고 두야. 방시혁이 얼마나 속끓었을지 ㅡㅡ

2024-04-25 16:12:19

민희진측 변호사 말로는,
일단 아직 배임한 적 없으니 배임죄는 아니다.
일단 실행후 목적 달성에 실패한 경우가 미수죄나 아직 착수도 안했으니 미수죄도 아니다.
그리고 배임은 예비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으니 예비죄도 아니다 네요.

확실히 형사책임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내란음모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생각만 했다고 처벌하진 않으니까요. 여튼 탈취를 준비했다는 건 시원하게 밝혀졌으니 배는 그만 만져도 될듯.

2024-04-25 16:29:47

경찰이 조사해보면 나오겠지요.

부모들을 부추겨서 불만 표시를 시켰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착수도 안한건지 의문이네요. 

2
Updated at 2024-04-25 16:17:26

다들 윤씨 + 한씨 에게 당해봐서 알잖아요.

멍청한 애가 지가 젤 잘난 줄 착각하면 

변호사 할아버지가 와도 말 안들어요.

 

2
2024-04-25 16:21:53

 유퀴즈에서는 그런대로 멀쩡하게 말 잘했던 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1
Updated at 2024-04-25 16:24:05

그냥 변호사가 써준 것만 딱 읽고 기자질답은 변호사가 하고 끝냈던 게 맞는 것 같은데 점점 심각해지네요. 왜 사전에 못 말린 거죠?

WR
6
2024-04-25 16:24:32

2024-04-25 16:29:05

변호사들 다 도망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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