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민희진 싸인 쉽게 생각해서 한 거는 페북 쫓겨난 걔 느낌이네요

법인대표 하려면 방송나오고 허세 부릴 시간에

계약, 조직, 인사, 서류 관련 문과 공부 했어야죠.

얘기하는 수준 들어보니 아예 경영관련 일자무식이더군요.

그러니 본인이 뭐 잘못했는지 파악도 안되고,

하이브 입장에선 민씨가 뭘 알아야 대화하고 설득하는데,

애가 무식하니 읍참마속할 수 밖에요...

그릇에 안맞는 자리 덥석 앉은게 문제.

다시 밑바닥부터 하나씩 배워 올라오면

10~20년 뒤에 재기해볼 수 있겠으나

지금은 아님.

형사조사 및 검찰, 판사 대면하면

그제서야 하이브가 온실속 화초였다는걸 깨닫겠죠...

지금도 저는 하이브가 굉장히 봐주고 있다는 느낌인걸요.

방시혁이랑 하이브도 구린 구석 있는건 확실한것 같은데...
서로서로 구린 얘들끼리 언플하는 느낌..

개인적인 감상으론 좀 조리있게 말하고 쌍욕 안했으면 짚고 넘어갈 부분도 충분히 있어보였어요.

아니 지분 18%를 거저 주고 세금까지 안내게 배려 해줬는데 쉽게 싸인을 했다뇨...

저정도면 싸인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대체 어떤 노예가 저런 대우 보수 받고 하는지 되묻고 싶어지더군요..

저건 그냥 나르시스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월급 사장이 회사 지분을 18%나  챙기게 됐는데 뭔 싸인을 쉽게 믿고 했다는 걸까요?

 농으로 둘이 사귀지 않고서야 어케 그렇게 퍼주냐는 이야기까지 있었는데요 

아몰랑 개저씨들에게 노예취급 받았어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글쓴 님이 사업 자금을 100% 대주고 A를 대표로 고용했더니 실적이 아주 좋더라.
그래서 A가 님께 내 능력 봤지?
이제부터 이회사 이사진도 다 내 의지대로 할거고 운영도 다 내 뜻대로 할거니깐 회사 운영에 간섭하지마!

이럴때 100% 수긍하고 착하고 선한 대주주로만 남을 자신 있다면…

님이 옳은 겁니다.

하이브의 언플은 착한 기레기 인가 봅니다.ㅎㅎㅎ

사람들이 사기당하는덴 이유가 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