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늘 기자회견의 결론은

디피서만큼은 은혜도 모르는 싸가지 없는 년에다가 지 잘난맛에 살다 대가리 나빠서 똥볼찬 독종이던데 풀어놓고보니 게임에서 들으면 극찬인 내용이군요

근데...당장 그러자니 업계에서 찍힌것도 있을거고...후일을 도모하자니 그때되면 사람들 관심도 지금만 못하지 않을까요

법적인 문제 다 해결된다고 해도 누가 그 신생 회사에 투자할지 궁금해서라도 지켜는 보겠네요. 호구도 그런 호구가 또 없을텐데 말이죠.

하이브의 엄청난 서포트로 탄생한게 뉴진스인데, 

과연 민희진 혼자 인프라 없이 그걸 할 수 있을까요? 

이제 양쪽 입장은 다 나온것 같고 전부 법정에서 가려지길 바랍니다. 민희진도 기획사 대표는 무리인것 같지만 이수만처럼 잘 써줄 사람이 있다면 커리어는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원이라면 그냥 뉴진스만 아무일 없던 것처럼 활동했으면 하는건데 쉽진 않아 보이네요.

공개된 석상에서 안하무인이었던 지금 우리나라 최고자리의 누가 생각나는건 무슨 이유 일까요?

대중은 개돼지가 맞군요. 

그냥 은퇴 회견일수도 있죠.

여기DP와 다른 사이트 반응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주연령층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아재들은 아무래도 태도나 본질,내용을 중요시하는데 젊은세대는 당당함,시원,통쾌,재미 이런이유로 민대표에게 호감을 보이는게 아닐지

정제되지 않은 의식의 흐름에 따른 내추얼한(?) 기자회견인지라 

오히려 본인의 진심을 알리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나름 신선하니  괜찮았습니다. ㅎㅎㅎㅎ

어느분 말씀처럼 변호사가 미리 계획하고 일러준대로 멍청한 팔푼이 연기를 굉장히 잘 한듯 하네요. 그런 일을 꾸밀 깜냥이 아닌듯하다 라는 여론을 이끌어내는게 이번 똥꼬쇼의 목적인 것 같습니다. 끝까지 본인은 피해자 라는걸 어필하면서 평소 본인 성격을 그대로 카메라에 비추고 허름한 복장으로 등장하는 등 좀 모자란 여자라는걸 강조해서 이런 내가 무슨 찬탈을 하느냐 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전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투자할 사람이 있어야 뭘 하겠죠.
그런데 저 꼴 보고 과연 누가?

와 ~~~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군요. ㅎ

사람들이 퍽이나 좋아하겠습니다.

사람 한 명이 제로 베이스에서 남의 돈 수백억 투자 받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누가 투자를 하나요?
혹시나 또 성공하면
니가 한게 몬데?
내가 다키운거지.
씨바~물주는 그냥 내뒤에서 찌끄러져 있어!
이럴거 같은데요.

지금 나가서
현재 조건보다 좋은 조건으로
투자받기 어렵죠.
손에 든 대박 집어던지고
헛꿈꾸다 망가지는 사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