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북한과 결혼 같은 교류가 만약 일부 열린다면

생활 격차가 너무 나서 북쪽 남자들은 결혼 자체를 못하게 될텐데 실현 가능이나 한 얘긴가요?

혼인율 출산율도 극적으로 안올라 갑니다.

실향민들 고향 방문 가능해 지려면 북쪽에서 지금 체제 포기해야 합니다.

지금도 문화 침투가 심각해서 미성년자가 한국 드라마 봤다고 총살까지 해대는 마당에 실향민들 고향 가대기 시작하면 체제 유지가 안되서 가능성 전혀 없는 얘깁니다.

철도도 북한 지나가려면 철로 새로 다 깔아야 합니다.

북한은 일제 시대때 깔아놓은 협궤 아직도 쓰는 구간도 많고 철로 상태가 안좋아서 철로 싹 다시 깔기전에는 우리쪽 기차 못다닙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지금 언급하신 것들중에 실현 가능한게 현 상태로는 전혀 없습니다.

 남한 분위기상 2 명 낳으면 잘 낳는건데 북한 여성이 한국에 시집왔다고 3~4 명씩 낳을까요? 문제는 북한 사회 분위기상  아이 안 낳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김정은이 출산에 대해서 호소하는 형국인데요.

독일이 통일되기 오래전부터 민간에서는 고류가 활발했다조 특히 교회는 공동으로 행사 듬을 많이 핬다더군요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남쪽으로 흡수되는거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는 상황에 우리 역시 흡수를 한다 해도 그 비옹은 다음 세대의 몫이 됩니다
그래서 나온 대안 중 하나가 도로나 철도 정비하고 우리가 지나갈때마다 통행료 내는건데 우리에게도 엄청난 이득이 되죠
암쪽 모두에게 최소한의 충격으로 지금 상황을 개선하려면 인적 교류는 그 다음 단계나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