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그들도 우리처럼> 심혜진님 미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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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2:45:59
[차한잔]
안녕하세요.
키루입니다.
<그들도 우리처럼>을 최근 2주 사이에 두번 관람하였습니다. 못 본 작품이었는데 영화가 정말 맘에 들었고 좋았습니다. 아까 아침에 영화 속 데이트 장면이 생각나서 다시 처음부터 관람하였네요.
심혜진님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문성근님 젊은 시절 모습도 정말 멋지시구요. 바다가에서 데이트 했던 예전 저의 모습도 상상을 해봤네요. 하핫. 젊었을 때가 가끔 그립다고 생각하는데 그때마다 ‘지금도 젊어~’ 라고 되뇌이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님의 서명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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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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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옆집 누나이거나 고운 새댁같았던 시절이네요. 이런 시절들이 박제처럼 언제나 기록되어 있으니 나이드는데 부담과 두려움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