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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예비역 여러분 이제 옷장에서 꺼낼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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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
2024-04-26 16:42:26


이제 자신있게 꺼냅시다.
아..이제 허리가..안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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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6 16:45:16

당근에 저거 반값에 내놔 볼까요?

WR
2024-04-26 16:57:43

당근엔 깔깔이 추가 에디션으로다가~

5
2024-04-26 16:46:48

디피에 예비역이 어딨슈?
민방위도 끝난 아재들인데

Updated at 2024-04-26 16:51:16

그렇죠. 아들이 입대하거나 제대해서 예비역 될 짬인데... ㅋㅋ

WR
2024-04-26 16:58:39

그렇네요..민방위도 끝났는데..
아직 학원 더 다녀야겠어요..댓글학원

2024-04-26 17:23:42

저요

Updated at 2024-04-26 16:49:10

꺼내도 배 나오고 살쪄서 맞지도 않아요....

 

군대 시절 허리 사이즈가 맞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 

WR
2024-04-26 16:59:53

그러게요..제대할 때 군복이 왜 27인치인지
그거 입고 대구까지 기차타고 어떻게 왔는지 기역이 안나요...

2024-04-26 16:51:00

민방위도 끝난지 오래라.. 전투화는 벌초할때 쓰려고 두고 나머지는 다 버렸쥬..

WR
2024-04-26 17:01:20

요즘 안전화가 잘 나오더라구요~
아~ 발목부분은 두껍한 전투화가 좋겠군요~

2024-04-26 17:01:21

키큰넘님은 벌크업 때문에 옷 안들어가지 않나요 ? ㅎㅎ

헐크 되실 것 같은데 ㅋㅋ

2024-04-26 17:03:23

지금 저는 군바리때랑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허리는 33~34 그대로인데, 벌크업은 그때도 무식하게 하긴 했어서 ㅎㅎ

억지로 키우면 95kg까지 갔다가 골프한다고 안먹고 그러니까 지금은 85kg도 간당하네요.

군제대할때 90kg 였다가 복학하니 80kg까지 빠지고 ㅠㅠ

2024-04-26 17:05:08

제대하고 복학해서 살이 더 빠지다니 

1
2024-04-26 17:06:29

저는 먹는게 항상 문제에요, 억지로 먹지 않으면 절대 안커집니다..

낼모레 오십인데.. 아직도 먹는데 크게 흥미가 없어요 ㅠㅠ

2024-04-26 17:09:14

아니 그런 분께서 어찌 그렇게 공들여서...

장시간 들여서 바비큐, 풀드포크 만들고, 제빵도 하고, 토마호크도 굽고 ㅎㅎ

결국 모두 다 마느님에 대한 사랑이군요 ^^ 

2024-04-26 17:10:09

흠.. 먹는것보다 하는 "과정만" 즐기는것 같습니다...

2024-04-26 16:51:26

벌초할때마다 입어서.. 이제는 구제가 되었습니다

WR
2024-04-26 17:02:15

내년 쯤 구찌에서 빈티지 에디션 나올 겁니다~

2024-04-26 17:02:26

멜빵이란게 있습니다 여러분

WR
1
2024-04-26 17:06:54

엑스반도 비스무리한 놈으로 준비 해봤습니다~

2024-04-26 17:08:13
2024-04-26 17:07:09

허리가 안맞아서 .. 아흑..

2024-04-26 17:39:42

저는 그때 방위라 ㅠㅠ
민무늬 입니다.
오히려 요즘은 2차대전 미군옷 같은
레어템이라고도 하지만요.. ㅋㅋ
아직 가지고는 있어요 ^^

2024-04-26 17:40:33

저도 벌초할때 입으려고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개구리복도 아닌

민무늬 군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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