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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Blu-ray] 엣지 오브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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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22 15:45:35

 

 

글 : 아쉬타카 (www.realfolkblues.co.kr)

 

 

슈팅 게임의 프로세스를 그대로 영화화한 흥미로운 작품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또 다른 SF 액션영화' 정도로 생각했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아주 구체적으로 게임을 영화화 한,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FPS게임을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그대로 영화화 한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흔히 게임을 영화화 했다고 하면 게임의 배경이 되는 내용이나 그 스토리를 그대로 영화화 한 경우를 떠올릴 수 있겠는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경우는 이와는 달리 1인칭 슈팅 게임인 FPS 게임을 유저가 실제로 플레이하는 과정 그 자체를 영화로서 풀어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간 여행의 개념이 아닌 리스폰, 혹은 리플레이의 개념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아이디어였다.

물론 이 작품은 따로 있고 그 것은 게임이 아닌 일본의 라이트 노벨인 'All you need is kill'인데, 원작에서는 루프나 외계인의 침공 등의 설정만 가져왔을 뿐 다른 스토리 적인 측면이나 기타 설정들은 다른 측면이 많은 편이다 (※ 참고로 이 작품은 헐리웃에서 일본 라이트 노벨을 영화화한 최초의 작품이다).

▲ (좌) 영문 소설 표지 / (우) 만화 중 한 장면

주인공인 빌 케이지 (톰 크루즈)는 외계인과의 전투 중 우연히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갖게 되어, 죽으면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 매일 같은 하루를 살게 된다. 이런 비슷한 설정의 영화로는 빌 머레이 주연의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3)'을 떠올릴 수 있겠는데, 이 작품은 정확히 타임 루프라는 설정을 가져온 작품인 반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타임 루프라기 보다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더 흥미로운 점이다.

즉,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중요한 것은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주인공이 어떻게 다르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됨으로 인해 오늘은 가지 못했던 그 다음을 조금씩 계속 전진해 간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것은 정확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과 겹쳐진다.

사실 게임을, 특히 FPS 싱글 모드를 한 번이라도 플레이 해 본 이들이라면 영화 속 케이지의 이야기가 너무 쉽게 받아들여 졌을 것이다. 유저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게임이 익숙해 졌다고 생각될 때, 노멀 난이도가 아닌 극한의 난이도로 싱글 모드를 다시 플레이 해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정말 수십번을 반복하고 여러 날을 같은 에피소드를 반복해서 플레이하게 되는 일이 많다.

사실 게임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보여지는 현실보다 더 어려운 경우인데, 근래의 FPS 게임들은 영화의 경우와는 달리 반복할 때마다 정확히 100% 그대로의 상황이 구현되지는 않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플레이를 해야 만이 여러가지 경우에 미리 대처할 수 있는 편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크게 공감하게 되었던 순간은 케이지가 더 이상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이었는데, 게임으로 따지자면 이른바 패드를 던져버리고 싶은 순간이 떠올라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 또한 수십 번을 반복한 탓에 더 이상은 시도해 볼 것이 없다고 생각되던 순간, 우연한 실수 혹은 시도가 드디어 다음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는 순간의 쾌감도 영화의 전개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이 반복되는 게임 설정에 집중하고 있다보니 몇 가지 제한된 부분들도 있었는데, 지구를 지배하려는 외계인들의 설정이나 이에 대응하는 최첨단 수트를 기반으로 한 병기들의 활용 등도 딱 필요한 만큼만 노출될 뿐 추가 설명이나 활약상은 제한적인 편이라 조금은 아쉽기도 했다. 아마도 이 내용이 실제 게임이었다면 좀 더 자세한 배경이나 활용이 가능했지 않았을까 싶다.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들 대부분이 갖는 특성 중에 하나는, 드라마 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지는 시나리오나 스토리 자체에 집중하고 있지 않은 작품들이라 할지라도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는 것 만으로 일종의 설득력이 있는 드라마가 생성된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특히 그가 주연한 영화들에서 도드라지고 있는 점인데, 일종의 영화 외 적인 효과라고도 볼 수 있고 반대로 배우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궁극의 효과라고도 볼 수 있겠다.

관객들은 다른 사람이 아닌 톰 크루즈라는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보면서 연기력 + 연기력 외적인 이미지로 인해 (여기서 연기력 외적이라는 건 친절한 톰아저씨의 이미지가 아닌, 그가 위험한 스턴트를 대부분 직접 수행한다는 정보처럼, 그가 모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믿음에 관한 것이다), 스토리 적으로는 빈약한 드라마가 훨씬 더 강력한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겉으로 보여지는 이야기 외에 영화 속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얼굴을 보면, 그 이면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자동적으로 생겨난다는 점이다. 이것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도 그대로 발휘된다.

결과적으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영화 속 주인공인 케이지 입장에서는 리스폰 될 때마다 세이브 된 상태에서 다시 시작되는 형태이긴 하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영화 시작과 동시에 플레이를 시작해 최종 보스 전까지 한 숨에 달려야 하는, 즉 켠 김에 왕까지 깨버리는 그런 영화였다. 그래서일까. 난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 혼자서 고약한 생각을 했다. 맨 마지막 장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는 하루에 케이지가 '아 몰라, 이제 안해안해'하고 손사래를 치면서 허무하게 끝나는 그런 엔딩. 아니면 '아놔, 저장 안했네'하며 황당하게 끝나는 그런 엔딩. 그랬다면 정말 극장에서 환불 소동 벌어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고약한 상상이네. -_-

Blu-ray : Menu

Blu-ray : Video

블루레이의 화질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장면들이 많은 영상을 블루레이 만의 장점으로 인해 만족스럽게 감상할 수 있는 우수한 퀄리티를 수록하고 있으며, 블랙 레벨의 깊이에서도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어 전반적으로 최신작 다운 훌륭한 화질을 선보이고 있다고 평할 수 있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Click the images below to Enlarge)

 

 

 

 

참고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화면에 등장하는 배우 외에 거의 모든 것들을 CG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을 쉽게 하게 되는 작품인데, 실제로는 외계인이나 액션 시퀀스에서 활용된 CG 외에는 최대한 실제하는 세트와 로케이션 촬영을 선호한 작품으로 좀 더 블루레이의 고화질에서도 덜한 이질감은 물론, CG와 실사가 겹쳐지는 장면에서의 이질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위와 같이 최대한 실제 촬영을 하려고 한 감독의 방향성은 영상에 있어 좀 더 질감이 느껴지는 깊이를 표현하는 데에 근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병장기와 엑소슈트의 질감 그리고 여기에 진흙과 모래가 뒤 섞여 있는 손에 만져질 듯한 이 질감은 확실히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디테일이라 하겠다.

Blu-ray : Audio

DTS-HDMA 7.1의 사운드는 주저 없이 레퍼런스라 부를 만 하다. 특히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연상 시키는 해변 전투 시퀀스에서는 그야말로 '휘몰아 치는' 사운드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는데, 변화 무쌍한 촉수의 움직임과 전장의 아수라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음과 잡음, 비명 등의 복잡한 사운드들은 극장 못지 않은 공감감을 느낄 수 있었다.

Blu-ray : Special Features

첫 번째 부가영상인 'Operation Downfall'의 'Adrenaline Cut'에서는 다운폴 시퀀스를 좀 더 액션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더 역동적인 리듬으로 즐길 수 있다. 'Storming the Beach'에서는 해변 액션 시퀀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2차대전을 참조해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을 가미하였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직접적으로 참고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공상과학보다는 전쟁 영화에 더 포커스를 두고 작업하였으며 그로 인해 일종의 미래 버전의 2차 대전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최대한 로케이션 촬영을 선호하는 더그 라이먼 감독의 성향 탓에 영국에 대형 해변 세트를 제작하여 좀 더 현실적인 액션 시퀀스를 촬영하였으며, 폭발 등의 액션 역시 CG에 의존하기 보다는 특수 효과를 통해 구현하였으며 배우들의 액션 역시 와이어를 이용해 좀 더 고전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할 수 있었다.

'Weapons of the Future'에서는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든 것 중 하나인 엑소 슈트에 대한 소개를 만나볼 수 있는데, 실제로도 40킬로가 넘는 슈트를 배우들이 입고 촬영에 임해야 했기에 슈트를 입고도 모든 액션 연기가 가능하도록 디테일한 개발 연구를 과정을 거쳐야 했고 그 과정의 뒷 얘기가 수록되었다. 출연진 모두 액션을 위한 사전 훈련을 진행할 때도 대부분 슈트를 입은 상태로 훈련에 임했기에 이후 촬영 때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었다. 말하자면 배우들은 연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엑소슈트에 적응하는 것이 더 우선적인 미션이었던것.

부가영상을 보면서 가장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점은,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이 영화는 SF적 측면보다 전쟁 영화의 측면에 더욱 신경 쓴 작품이라는 점과, CG로 가능한 해결하고자 했던 영화가 아니라 특수효과, 로케이션, 스턴트를 통해 현실감을 주려한 ‘현장’의 영화였다는 점이다.

'Creatures Not of This World'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외계인들의 컨셉과 기획,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아무래도 최근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들의 공통된 고민이겠지만, 더 새로운 외계인의 외형을 만들어 내기가 이제는 정말 힘들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진도 이 크리쳐의 새롭고 독창적인 움직임을 개발하는데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촉수를 활용한 액션을 통해 훨씬 더 복잡하고 화려한 시퀀스 연출이 가능했으며, 또한 엄청난 속도로 인한 역동적 동선들도 매력적인 액션을 표현할 수 있었다.

'On the Edge with Doug Liman' 에서는 부지런한 톰 크루즈와의 작업을 준비하면서 톰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감독 스스로도 사전 제작 과정에서 체력 단련을 하는 독특한 영상으로 시작된다. 감독인 더그 라이먼이 이 작품을 만들어가는 초반, 사전 제작과정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감독과 처음 작업을 해보는 톰 크루즈의 소감을 비롯해 배우들과 스텝들이 전하는 더그 라이먼의 연출 스타일을 전해 들을 수 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 작품의 감독인 더그 라이먼은 여러 번 소개했던 것처럼 현실감을 중시하는 감독이라는 점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약 8분 가량의 삭제 장면 역시 부가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총 평

더그 라이만이 연출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점점 더 새로운 것을 선보이기가 어려워 지는 SF영화들 가운데, 작은 아이디어와 고전적인 영화 기법을 가지고 색다르게 표현해 낸 나름 신선한 작품이었다. 영화 자체가 심심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이 없지 않으나 이 부족함을 톰 크루즈라는 신뢰가 넘치는 배우가 부족함 없이 채움으로서, 드라마로서도 제법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화질과 사운드 측면에서 블루레이 유저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퀄리티 역시, 이번 타이틀을 마무리 하며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2014. 10. 13 | 아쉬타카 (www.realfolkblues.co.kr)

※ 주의 :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dvdprime.com'에 있으며 저작권자의 동의 없는 무단 전재나 재가공은 실정법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컨텐츠 중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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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10-13 13:54:00

영화관에서 볼 때보다 화질적인 면에서 좀더 낫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질이야 말할 필요가 없구요. ^^ 재관람인데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겠더군요.

2014-10-13 14:22:52

화질이 전체적으로 노르끼리 하네요

2014-10-13 15:49:15

올해 본 영화중 최고였어요. 블루레이로 보면 훨신 더 박진감 있게 볼 수 있습니다.

2014-10-13 16:44:12

영화의 마지막 톰 형님의 미소를 가장 적절한 영어 문장으로 표현한다고 하면 "THANKS FOR PLAYING"라고 하겠습니다.

2014-10-13 18:12:11

전 아드레날린 컷이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영화에서 뚝뚝 끊어지던 상륙작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편집해서 다 보여주니 시원시원하더라고요. 블루레이만의 또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4-10-13 21:00:55

재밌음~

2014-10-14 08:18:16

많이 기대되네요. 이번에 구입해서 보게 되면 전 톰 크루즈 영화 처음 보게 되는 거네요. ㅎㅎ;

2014-10-14 12:32:01

영화관에서 볼때도 색감은 원래 좀 노르끼리 했던 것 같습니다.

2014-10-15 11:26:10

영화관에서 볼때는 좀 지루해서 졸기도 했었는데 집에서 감상할때는 완전 다른 느낌이더군요. 애들과 잼나게 감상했습니다. 3d는 몇몇 돌출장면 말고는 평이한 수준이더군요 ^^

2014-10-15 19:08:21

봐도봐도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근데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아쉬타카님. 마지막 날짜에 2013.10.13으로 되어 있네요. (혹시 리스폰????!!!)

2014-10-15 19:53:18

전 극장에서 아이맥스로 봤는데 사운드가 좋았습니다 근데 집에서 블루레이로 보는데 몰입이 잘되었습니다 최근에 비록 사운드바지만 사운드가 좋으니까 몰입이 잘되라구요 워낙 사운드가좋아서^^ 톰형의 레벨업되는 모습이 좋았구요 지루할쯤 터지는 유머좋았어요^^ 여주도 멋졌구요

2014-10-19 14:38:31

2D로 영화관에ㅣ서 보고 3D블루레이 봤는데 진짜 초반 낙하장면 3D 장면 입이 떡 벌어지네요. 대신 나머지 장면들의 3D효과는 크게 대단하진 않아요. 스폐셜 피쳐 빵빵 합니다. 믿고보는 톰아저씨표 SF. 좋은 영홥니다.

2014-10-26 13:19:33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지만 굳이 블루레이로는 구매 할 생각이 없었는데 리뷰를 보니까 사고 싶어지네요

2014-10-27 23:00:33

괜찮은 영화였어요.

2014-10-31 18:30:07

영화관에서 보고 소장할려보니 늦여서... 품절이네요..ㅡㅡ

2014-10-31 21:26:10

좋은작품이죠

2014-10-31 21:44:17

저한테는 2D와 3D의 화질차이가 굉장히 심한 타이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3D입체감이 어느정도 괜찮게 나왔습니다만 2D에 비해 상당히 조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VOD보는 줄 알았네요 원작만화도 봤는데 저는 영화가 더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원작을 따라가되 중반 이후의 전개는 별개의 작품이었네요 결말도 완전히 다르고

2014-11-01 05:41:39

원작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출시했나요?

2014-11-01 10:19:03

극장에서 정말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당근 구입하고 아들놈과 바로 시청..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2014-11-01 14:29:26

제 취향에 딱 맞는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봤죠

2014-11-01 19:41:56

일본원작 만화를 먼저보고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스틸북이 출시되어 구입을 했는데 스토리 라인과 엔딩에서 차이나지만 영화적 만족도는 원작만화보다 훨씬 좋았습니다.오랜만에 시간 가는줄모르고 시청한 작품입니다.

2014-11-01 21:09:17

아이맥스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2014-11-02 11:28:42

올해 본 영화중 최고..

2014-11-02 16:17:17

오우 멋지군요

2014-11-02 20:29:57

영화관에서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2014-11-03 00:07:23

저도 재밋게 봤어요

2014-11-03 11:14:27

첨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2014-11-04 11:49:50

dz

2014-11-11 22:23:31

많은 분들이 지금 원작만화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계신데, 이 작품의 원작은 만화판이 아닙니다. 소설(라이트 노벨)이 원작이죠. 만화판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소설 원작을 2차적으로 만화화한 작품일 뿐입니다.

2014-11-21 09:33:28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스페셜 피처에서 본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에는 박수를 쳤습니다. 더그 라이먼 감독의 외모도 참 독특하더군요. 액션과 드라마를 잘 조합한 영화를 찍는 감독으로 더욱 많은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2014-12-14 19:43:41

아 이거 영화관에서 못봤는데 ㅡㅜ 블루레이로 봐야겠네요

2015-01-15 13:17:03

생각보다 좀 못합니다

2015-03-30 09:54:31

이런류 영화는 그저 좋습니다.

2015-04-16 17:43:15

리뷰어가 게임매니아이신듯..

2016-01-30 23:47:12

독특한 내용으로 현재와 과거 생사를 통해 오가는 특이한 전개가 너무 잼있고 볼만하네여

2016-03-22 15:45:35

더그 라이만 감독의 오락영화는 모조리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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