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리시버 세 브랜드 모델 차이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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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4 17:18:05
리시버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샵 분들도 명확한 차이점을 설명 안해주시네요
데논 - X1300W
온쿄 - TX-NR656
마란츠 - SR5011,NR1607
이렇게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소리 성향이나 들어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리시버는 그래도 기능이나 스펙이 더 좋은걸로 선택하고 싶거든요
3가지 브랜드 제품들 다 에어플레이나 돌비 애트모스 등 지원하고 나머지 세부적인 기능들 차이점은 전문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비교 하기가 어려운데
혹시 차이점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가격은 마란츠 모델이 제일 높은데 다른 제품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세부적인 기능 차이가 있지 않을까해서요
저에겐 비싼 물건이다 보니 꼼꼼히 확인해서 구매하고싶네요
온쿄는 저렴하면서 기능은 좋은거 같은데 뭔가 상품 설명이 잘 안되어있는것 같네요
아 그리고 세가지 브랜드 제품들 중에서 UI가 정말 잘되어 있는건 어떤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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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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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고 세부적인 차이점을 설명해드릴정돈 아니지만
일제 av리시버 대표브랜드 간 추구하는 성향이 조금씩 있습니다.
먼저 구입하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도 구입에 참고가 되시지만
여건이 되시거나 나중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하나
이 취미를 중간에 중단하실 일이 없다는 가정 하에
한 브랜드씩 사용해보시고 직접 차이점을 몸소 느껴보신 뒤 나중에 나에게 맞는
브랜드의 리시버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보급형보단 이왕이면 중급기로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보급형부터 조금씩 각 사의 성향이 뭍어 나옵니다...)
최종적으로 회원님 성향에 맞는 리시버를 상급기로 구입하셔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