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일부러 붙여 놓는 사람들도 있군요 ㅎㅎㅎ
조카들한테 예전에 해줬던 말이 있죠.
넌 일본 가는데 캐리어는 아프리카에 가길 원하면 저거 붙이고 다니라고~~ ^^
보통 있는 것도 제거하는데,,, 저런 것을 일부러 붙인다고 생각해보지는 않았았는데 희안하네요
지저분해서 공항에서 짐 찾으면 바로 떼버리는데, 저걸 허세로 붙여놓다니...
젊은애들 2~30대들 많이 붙여놓고 다녀요.
본문글에서처럼 나 여행 좀 다녀봤다 라는 훈장처럼...;;
윽.. 전 여행 끝나자마자 바로 제거합니다..
항공사에서 캐리어 받을때 거부하면 그망 사라질듯요
자세히 알지 못해도 스티커 안때면 문제 생길거같은 노파심에 귀찮더라도 항상 땠었는데
잘한거였군요. 문제가 생길수 있군요.
근데 저걸 일부러 붙이는 부류들도 있는거 첨 알았습니다.
2000년대 자랑거리 였는지 몰라도 요즘은 좀 ㅎㅎ
아.. 촌스러...
왠지 일부러 붙이고 다닌다는 의심이 들었는데 정말이구먼...등신들
저걸 일부러 붙여 놓는 사람들도 있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