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Vinyl] Vinyl Life 저도 동참 - 새 앨범 발표 앞둔 두 밴드
8월 말과 9월 초에 각각 새 앨범을 발표를 앞둔
포스트 펑크 락 밴드가 있습니다.
8월 말에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밴드
Franz Ferdinand 가 네 번째 앨범을 발표하구요,
9월 초에는 독특한 밴드명을 가진
Arctic Monkeys 가 다섯번째 음반을 발표합니다.
두 밴드 모두 포스트 펑크 락을 추구하는 공통점을 가진 밴드이지만
Franz Ferdinand 는 댄서블한 리듬이 강한 반면
Arctic Monkeys 는 좀 더 펑크에 가까운 음악을
하는 것 같다고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긴 하는데..
글쎄요.. 두 밴드 다 워낙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지라
뭐라고 딱 하나의 장르로 묶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밴드 모두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밴드라
새 앨범 발표 앞두고 복습삼아
이전 앨범들의 Vinyl 들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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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Monkeys -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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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Monkeys - Favorite Worst Nightmare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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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Monkeys - Humbug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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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Monkeys - Suck It And See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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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Ferdinand - Franz Ferdinand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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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Ferdinand -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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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Ferdinand - Tonight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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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Ferdinand - Tonight 7inch Vinyl Edition Box Set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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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박스셋까지... 흐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