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스포주의/질문] 뱃숩 재밌게 봤습니다.
445
Updated at 2016-03-26 16:51:19
맨옵스틸보다 150%정도 더 재밌게 봤습니다. 크립토나이트가 식상하긴 하지만 원작이 그러니 뭐 어쩔 수 없는 설정이라 보고요. 막판에 클락도 신문에 부고가 났던데 후속편에 수퍼맨이 부활을 하면 클락은 어떤 식으로 데일리 플래닛에 복귀를 할까 궁금해졌습니다. 기자 생활을 접을 리는 없을텐데요. 아 그거 나 아니었음다. 당신들이 시체를 잘못 본겨. 좀 다치긴 했었는데 시골 가서 쉬다보니 다 나아서 돌아온 거임. 전화 안 한 건 미안. 하면 너무 억지 아닌가요? ㅎ
| 글쓰기 |
사실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이 부상으로 연락 못하고 있다가 느닷없이 돌아오는건... '배트맨 (벤 에플랙)'이 이미 '진주만'에서 써먹어서... (응?) ^_^ '메트로폴리스'에서 '슈퍼맨'을 위해 추모의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은 둘째치고... '스몰빌'에서 '클라크 켄트'의 장례식에 참여해준 이들에게는 확실히 사과해야... ps. 뭐... 사실 간단한 해결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슈퍼맨'이라면 아마도 안 쓸 것 같네요... ^_^ {댓글이미지:1445} {댓글이미지:1446} {댓글이미지:1447} {댓글이미지: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