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워너-DC 영화는 앞으로 "희망과 낙관주의" 가 있을것이다.
Geoff Johns Promises To Bring
"Hope And Optimism"
To The DC Films Universe
워너에서 새롭게 임명된 제프 존스 Geoff Johns 가
DC 필름을 이끌어나가면서
앞으로의 DC 영화들의 향후 방침을 밝혔는데요.
DC 영화들은
희망과 낙관주의"Hope And Optimism" 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DC 의 캐릭터와 스토리에는
감정적인 토대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I think people make a mistake when they say,
'Superman's not relatable because he's so powerful,'' he added.
"I'm like, 'Are you kidding me?
He's a farmboy from Kansas who moves to the city and
just wants to do the best he can with what he's got.'
"That's the most relatable character in the world."
사람들은 슈퍼맨이 너무 강해서 공감을 하지 못하는 실수를 하고 있다는데요.
슈퍼맨은
시골 농장 켄사스에서 성장해 도시로 건너와서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에 불과하다면서
슈퍼맨은 세상에서 가장 공감 할수 있는 캐릭터라고 말했답니다.
2016-05-19 16:49:30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무슨 캐릭터인지 모르겠던 참인데... 저 말대로 좀 되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2016-05-20 00:50:35
비장미를 받치는 사유가 부실해서 혹평받은건데...아쉽네요...마블이 저만큼 하는게 마치 '쉬운길'을 가서 그렇다는 듯이 느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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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원하는 게 희망과 낙관주의가 아닐텐데...앞으로의 dc 유니버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불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