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스포 - 엑스맨 아포칼립스. 이거 뭐지?

퀵실버장면빼고는 다 이건아니야.. 이건아니야 하면서 봤네요.

전 찰스가 아포랑 복싱하는 장면에서...허... 말이 안나오더군요.

마블영화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봅니다. 전 아무이야기도 안듣고 그냥 보았는데 재밌게 보았습니다 역시 마블이야 하면서 기존 X맨과 연계성을 생각하다가 ...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그냥 나중에 기존판 함 봐야지 하고 나왔네요 저랑은 브라이언싱어 감독의 스타일이 잘 맞는지 재밌습니다 기대 이하도 이상도 아닌 딱 재밌게 보고.... 끝

아포칼립스 쩌리화도 문제지만 진 그레이 피닉스포스 제어하는게 더 골 때립니다. 앞으로 나오는 빌런들에서 묵념을 하구요 피닉스포스는 차라리 엑스맨3가 훨씬 재밌게 그려졋다고 봐요.

아포칼립스 캐릭터 소모가 너무 빠른느낌

호불호가 갈릴 영화에요

브라이언 싱어, 본인이 보려고 만든 느낌.

엑스맨도 어느덧 장수 히어로 무비에 들어가는데, 빌런에 대한 접근을 달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예고편이 전부인 아포칼립스라면... 엑스맨이 원래 그런 영화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