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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아무도 관심없을 영화 '무서운이야기3'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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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01 22:45:24

유일하게 나오는 한국공포영화라 꼬박꼬박 챙겨봅니다.

 

세번째 시리즈는 언제나오나 했더니 드디어 오늘 개봉!!

 

 

이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병맛호러 느낌이 강한데

 

이번에는 진짜 좀 너무하더군요..

 

 

솔직히 너무 얼탱이 없었네요ㅡㅡ

 

어디 90년대 후반에나 나오는 감성에

 

독창적인 에피없이 다 짜깁기...

 

연기도 진짜 다 한심하고...

 

이렇게 만들거면 왜 만들었는지 의문입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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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01 20:42:04

볼까말까 하다가 아~ 컨저링 2 개봉하지라는 생각에 보지말아야지 했는데 역시나 보지 말아야겠군요.

2016-06-01 20:48:51

아...그런가요? 저 관심있는 1인입니다. 사실 2편에 마지막 에피소드가 병맛이었는데 그게 완전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그걸 좋아했다면 이번 것도 좋아하려나요. 저는 막 너무 뻔한 원한 이야기 이런 것만 아니면 되긴 하는데...

WR
2016-06-01 21:03:15

저도 그 에피 좋아하는데.. 그런 병맛이 아닙니다... 하아..ㅠㅠ

2016-06-01 21:07:55

아...그런 병맛이 아니라니..극장 관람을 좀 더 숙고해봐야겠군요. ㅠ.ㅠ

2016-06-01 20:56:13

내일 보려고 합니다. 민규동감독을 믿습니다.

2016-06-01 21:24:23

저도 매번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봅니다. 이번에 정범식 감독님이 참여를 안하셔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좀 심한가 보네요^^;;;; 그래도 보러가볼까 합니다.

2016-06-01 22:27:30

저도 오늘 보려다 말았는데 건질 에피소드 있나요? 그나마 가장 건질만한 에피는 뭐였는지요.. 평보니 그나마 기계령이 신선하고 재밌다던데..

WR
2016-06-01 22:45:24

그나마 기계령인데.. 뭐 그것도 워낙 익숙한 소재라.. 진짜 첫번째에피는 진짜 그런 망작은 첨봤네요. 두번째 에피도 그냥 헐리웃영화 짜깁기..

2016-06-01 22:41:44

1편만 극장에서 봤지만 그래도 꾸준히.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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