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아이 인 더 스카이] 간단평

이 영화는 미래전쟁의 전초가 돼는 무기인 최첨단무인드론기를 이용해 케냐에 은신중인 테러조직생포를 위해 영국,케냐,미국삼국이 협동해서 벌이는 작전중 테러조직들이 자살테러작전을 계획중인거를 알게돼고 생포작전에서 그들을 드론으로 폭격하는작전으로 변경하게됀다 하지만 드론조정사 와츠중위가 폭격기회를 엿보던 중 작전지역에 민간인소녀가 접근함에 작전보류를 요청하게돼고 이 예기치 않은  변수로 인해 작전을 지휘하는 군장교 와  참관하는 정치인 , 그리고 드론을 조정하는 조정사등이 테러원들을 바로 사살하지않을 경우 생길 잠재적 피해자 80명과 지금 바로 폭격을 하게돼면 바로 자신들의 눈앞에서 테러조직과 함께 사라질수있는 한명의 민간인소녀의 목숨에 대해 어느쪽을 결정할지 판단해야하는 갈등상황을 작전책임자와 드론조종사간의 모습등은 모니터를 통해 보는 현장의 긴박한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작전을 수행하는 군인들의 입장의 관점에서 작전수행에 대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보여주고 런던에 있는 정치인들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잘못됐을경우 자신의 책임을 면하기위해 결정권을 다른 윗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과정등을 가벼우면서도 코믹한 상황들로 보여줘 서로 각자의 위치에 따른 입장들을 상반된 연출로 보여주는데 이점이 관객들에게는 긴장감과 재미를 주는 역활을 해 지루함없이 볼수있는 영화였다 다만 2프로의 아쉬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첨단 드론의 모습이 기대했던것보다는 많이 볼수없었고 영국제작인지는 몰라도 소재나설정에 비해 영화의 스케일이  헐리웃의 비슷한영화에 비해 작게 느껴져 아쉬움을 주었다. 액션이나 스케일에  큰 기대를 안하시고 스토리를 중심으로 보신다면 만족할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