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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짤평] <닥터 스트레인지> - 비주얼 혁명들을 계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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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19:38:19

※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닥터 스트레인지>에 혁명이라 부를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비주얼 혁명이라 불리는 작품들을 이보다 잘 계승한 영화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반세기가 지난 영화에서도 그 영향력이 느껴지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위엄이란...

※ 그러고 보니 마블에는 여성이 단독으로 나오는 히어로 무비가 없네요. <캡틴 마블>에서야 나오려나요?

※ 레이첼 맥아담스는 여전히 이쁩니다. 물론 동네 버스 정류장에선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합니다만... 역시 예쁨을 연기하는 배우...

※ 가장 존재감 넘치는 조연은... 그건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 쿠키 영상 2개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Written by 충달 http://headbom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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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6 20:00:48

 앞으로 약 두시간 40분 후에 아맥으로 관람하는데 기대되네요..

2016-10-26 20:05:42

저도 딱 그시간대에 보러갑니다 기대되네요 ^ ^

2016-10-26 20:51:05

엇! 혹시 전주효자 22:40분 인가요?ㅎ

2016-10-27 02:16:30

아 댓글 달고 바로 나가느라 이제서야 봤네요 ㅎ

전 지방쪽입니다 ^ ^;

2016-10-26 21:33:2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다음 주에 <로스트 인 더스트> 개봉인데 추천드립니다.

WR
2016-10-26 21:43:35

오~ 무슨 영환가요?

Updated at 2016-10-26 22:10:57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주연에 시카리오 각본으로 유명한 테일러 셰리던 각본의 로스트 인 더스트(영제: Hell or High Water)라는 영화인데 메타와 로튼 점수를 비롯해 얼마 전 해외 평단과 국내 블라인드 시사서 반응이 뜨거웠던 작품입니다.

11월 3일 개봉입니다.

WR
2016-10-26 22:23:41

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글구 블라인드 시사가 영화에도 있다는 거 첨 알았네요 ㅎㅎ

WR
2016-11-06 00:54:21

추천 덕분에 <로스트 인 더스트> 봤습니다. 뭉클하니 좋은 영화였어요.

2016-11-06 11:02:22

짤평 잘 봤습니다.^^

2016-10-26 22:28:41

 전 그닥이었네요. 인셉션보다 나은점도 못느끼겠고...

망토 그래픽 정도가 신선했을뿐.

카오스이론에 나오는 프랙탈 채용 장면은 재밌었네요 ^^

WR
2016-10-26 22:43:09

망토 '그래픽'은 뭐 별거 없지 않았나요? 역할이 좋았지, 딱히 기술적인 메리트는 없던 것 같았는데요;;

2016-10-27 17:05:55

페이즈3의 첫 시작은 시빌워입니다. 닥터스트레인지는 2번째 영화죠.

2016-10-27 17:05:55

페이즈3의 첫 시작은 시빌워입니다. 닥터스트레인지는 2번째 영화죠.

WR
2016-10-27 18:21:21

그래서 첫 단독주연작이라고 했습니다. 시빌 워는 시리즈만 캡틴이지 사실상 어벤져스 2.5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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