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화뉴스]  이병헌 신작 [마스터] 포스터

 
  2881
Updated at 2016-11-21 11:05:48

 

 

 

 

 

 

 

 

 

“적은 많을수록 좋지. 쎈 놈이면 더 좋고”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결국 카피는 사라지고...


7
Comments
2016-11-21 11:26:34

왠지 <타짜>가 떠오르지만...

작품성이나 오락성에서 <타짜>를 넘지는 못할 것 같네요.

5
2016-11-21 11:31:37

 이영화 원래 카피가 '건국이래 최대의 사기극' 아니었던가요?

순시리 덕분에...범죄오락액션으로 바뀌었네요 ㄷㄷㄷ;;;

3
2016-11-21 11:32:13

 감시자들 정도의 완성도만 나와도 만족입니다. 조의석 감독, 이언희 감독 키노 창간호에서 본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당시는 영상원 1기 입학생이라고 소개됐던 기억이 납니다.

2016-11-21 12:13:07

엘리트변호사 오달수라니 ;;

2016-11-21 13:37:39

'감시자들'이 정말 좋았죠.

1
Updated at 2016-11-21 14:59:42

한국영화에 이런류의 영화가 많은 까닭은 그 만큼 우리 정.재.관.법계가 썪어서일까요...좀 밝고 다양한 소재의 영화들이 나와주면 좋겠는데

2016-11-21 19:31:49

왜이렇게 포스터랑 문구가 오글거리는거 같은지ㅜ
현실적으로 힘든거 알지만
그냥 이미지로만 말하는 한국 영화포스터도 보고싶네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