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DC, 여성빌런 영화 제작

헐리우드 리포터가 독점으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워너가 데이빗 에이어와 함께 DC 여성빌런들 영화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영화의 제목은 '고담 시티 사이렌스'이고(그리스어로 세이레네스) DC의 여성 빌런들의 팀 영화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마고 로비가 할리 퀸으로 출연하는것이 확정되었으며 마고 로비는 책임 제작자로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데이빗 에이어는 감독겸 제작자를 겸임한다고 합니다.
각본은 제네바 로버트슨 드워렛이 집필하게 되고 그녀는 최근에 툼레이더 영화 리메이크와 셜록 홈즈 3의 각본을 썼다고 합니다.
DC 필름스의 수장인 제프 존스와 존 버그도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현재 워너는 계속해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속작과 데드샷 솔로도 기획중에 있지만 이 프로젝트가 가장 많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확정된 개봉날짜는 없으나 지금 현재 신속하게 움직이는 상태라고 합니다.


출처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