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스타워즈 시리즈는 확실히 국내에는 인기가 없네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순실이 농단 때문일겁니다. 저역시 stws 왕팬인데 로그원 개봉일도 모르니 ㅎㅎ

상업적 애니메이션 관련 부분만 봐도 

우리나라는 유치하다고 생각이 드는 건 전혀 관심이 없는 듯~!

스타워즈 7이 국내에서 330만 들었는데 이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추억으로 봤는데 후속편은 별로 기대가 되지 않는군요.

과연 후속의 관객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붐이 일어나서 더 증가할지, 아니면 저처럼

실망한 관객의 이탈로 줄어들지...

 이번 스핀오프의 흥행도 나름 추이를 관찰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 아닐까 싶네요.  

롯데 수퍼플렉스관에선 아예 마스터 쭉 잡아버리기도 하네요.

정식 넘버링이 아닌거도 있죠.. 

유명? 배우도 안나오고

팬이 아닌 일반 관객들이 깨어난 포스를 어떻게 봤느냐가 관건이겠죠.  미국의 스타워즈 팬들이 열광적인 이유는 단순히 영화 때문만이 아니라 수십년간 확장 세계관을 통해 발표된 소설,만화,게임 등으로 스타워즈를 일상적으로 접한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없는 한국에서는 가뜩이나 큰 관심을 못받는 쟝르인지라 큰 흥행은 힘든게 현실이죠

요즘 한국에서 영화 자체가 잘 안되지 않은가요? 당장 TV 만 틀어도 영화보다 재미있는 뉴스가 끝없이 나오는데...

그건 그렇고 이번 스타워즈 로그 원은 대박입니다. 사실 지난번 스타워즈 7도 그냥 그렇게 봤는데 이번 로그원은 아주 몰입해서 봤네요. 저처럼 옛날 스타워즈 시리즈를 더 좋아하는 팬이라면 특히나 만족스러울 겁니다.

스타워즈7 관객수가 한계라고 봅니다 그것도 여성주인공이어서 어느정도 여성관객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번 작품은 전작들을 안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안끌리는 사람이 많다고 보고 두번째는 은근 한국은 외국배우출연이 누구냐에 따라 관객수가 심하게 차이나는거 봐서는 관객을 확 끌어들일만한 배우가 안보이는것도 사실 

150만 넘기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마케팅은 작년이 훨씬 거셌고..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1년만에 나오느라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있구요.. 궁금한 사람은 작년에 한번 정도 경험삼아 봤을겁니다.

대신 입소문이 엄청 좋게난다면 200만 중반이 한계라고 봅니다.

커뮤니티나 언론에서 입소문 없으먄 100만대로 저는 생각되네여

안타깝네요 저는 깨어난 포스도 재밌게 봤는데요

 깨어난 포스도 별로였고...

이번에는 제다이 없는... 아예 그냥 sf 전쟁물이더란...

스타워즈는 제다이가 주인공의 한축이였던거 같은데.

마치 건담에서 뉴타입 없는 0080, 0083 같은...

이거 외전이라고 하던데... 0080, 0083 도 외전.. 

그래도 sf와 전쟁액션 좋아하면 사람이 좀 들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