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개봉한다고 하네요~~
문(근)영?!
아.......저 같은 아재신가봐유
아가씨 이후 인기로 독립영화관에서 몇번 상영이 되어서 본 적이 있는데 영화자체도 괜찮습니다.
전 아에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 ㅎㅎ
상상마당에서 지난 12월에 시네아트였나 행사했었는데, 그때 특별개봉을 했었어요. 근데 표가 진짜 빨리 매진돼서 결국 못 갔거든요. 이렇게 확대개봉하는 게 오롯이 팬들의 힘이라고 하더라고요. 영화도 꽤 만듦새가 좋다고 들었어요, 곧 보러 가야할 거 같아요.
제가 자주 가는 지점에 했으면 좋겠어요
아가씨가 데뷔작인줄 알았는데 아녔나보군요.
저도 그런 줄...
보통 데뷔작의 개념이 둘로 나뉘더라구요.
첫 번째가 정말로 첫 주연을 맡았던 소규모 독립영화,
두 번째가 상업영화 혹은 상을 받거나 CJ 같은 곳에서 배급을 맡아 전국적으로 개봉한 독립영화.
런닝타임이 60분살짝 넘던데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짧은거 아닌가 싶더군요.
짧긴 짧군요..그래도 함 보고 깊어요~~
인디스페이스에서 12일 20:20분에 영화 상영후 감독, 배우와의 인디토크가 있습니다.
김태리님은 참여하지 않으시지만 일말의 희망을 가져봅니다.
현재 뒷좌석만 조금 남은 상태입니다. 예매하실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메가박스나 cgv에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문(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