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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패신저스 보고 든 가장 큰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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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8 17:24:56

5000명이나 되는 승객, 돈 많고 부유한 사람들까지 포함된 그 사람들은 대체 뭘 믿고 엄청난 돈을 써서 

우주선에 탑승을 한건가 하는 의문...

 

동면기에 오류가 절대 없다고 뭘 보고 믿었는지... 

120년동안을 잠든 뒤 도착할 그곳에 어떤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지를 뭘 보고 믿었는지...

 

저라면 절대 안 믿었을거 같네요. 

메세지 하나 보낸 뒤 답장 받는데도 몇십년이 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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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08 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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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 13:01:21

대사 중에 나오지 않았던가요?

 

"5000명의 호구" 라고...

2017-01-08 13:08:49

저는 후손들을 남기지 않았을까 하는 거였어요. 의문이 아닌 궁금증이죠. ^^

2017-01-08 13:53:26

메시지 답장은 정말 깨더군요. 그 정도의 우주여객선을 만드는 기술력이 있는 시대인데 전송에 저 정도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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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8 15: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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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8 20:05:49

전 광속의 50%라는 로렌스 피쉬번의 대사에서 나타난 설정에 깜짝 놀란게 초반에 운석들과 부딪히는 장면은 전혀 이 우주선이 아광속으로 비행한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싶더군요. 운석들과 부딪히는 장면 이후 짐이 깨어나면서 120년 어쩌구 하는 안내 멘트가 나올때 이 우주선의 속도가 역시 별로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물론 연출상 그게 극도의 슬로우 모션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Updated at 2017-01-08 23:48:53

사실 극중 비과학적인 묘사는 여러가지가 있긴합니다.
우주에서는 일정속도에 도달하면 추진기를 꺼도 그속도 그대로 이동하기 하기에 꺼야하는데, 영화상에서는 계속 사용되고 있다거나..(30년동안 계속 연소시킬 연료란..)

화면상 중력을 발생시키는 것이 선실을 회전시켜 발생하는 힘을 이용하는 구조인데, 이 경우 영화상처럼 급속도로 중력이 사라지거나 다시 발생하기 어렵다는 것 등이죠. 뭐.. 극 연출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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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8 18:02:26

광속의 50%로 항행 하는데, 실시간 통신 하면 비과학적 SF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걸요?

 

실시간 통신 기술이 될 정도 기술을 가졌다면 냉동수면 안 하고 워프 같은 방식으로 우주여행 하겠죠~

2017-01-09 00:48:41

헐~ 제가 너무 기술을 안이하게 봤나보네요 ㅜㅠ

Updated at 2017-01-08 17:33:18

그 부분은 현실적으로 잘 만든 거죠.

물리법칙을 넘어설수는 없으니까요.

솔직히 SF 에서 원거리 실시간 통신하고 그런 건 전부 판타지죠.

중간 중간 워프 기술을 쓰더라도 실시간은 불가능하고 우주는 워낙 넓기에 이동 범위가 넓어질수록 통신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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