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얼마 안남은 상영관들이 저녁 시간대에 대거 잡아줬습니다. 신촌아트레온으로 갈까 하다가 수요일 이후도 잡히는 것을 보고 좀 늦지만 영등포로 다시 갔네요.그사이 데스 트루퍼도 치워졌지만 눈여겨 뒀던 R2와 팰콘 파우치도 구입하고 여유롭게 기다리다 상영관 입장을 했습니다. 스크린은 3관보다 작았고 탑마스킹도 하고 밝기도 적당했으나 음질이 좀 떨어지더군요.4주차에는 신촌아트레온과 월드타워 두곳만 상영합니다. 지방에 열린곳도 있지만 단발성 단체 관람 같더군요. 주말엔 신촌과 잠실 다녀야겠네요. ^^
헐..22번째 관람?
31번 본 분도 있더군요.
헐..22번째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