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신카이 마코토가 말하는 [세월호]
5
2186
Updated at 2017-01-18 01:14:18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Q : 최근 몇 년 동안 숱한 참사와 사건 사고를 겪은 한국인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다
A :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썼을 때가 2014년이다. 그때 일본에서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식을 연일 접했다. 그중 가장 놀랐던 건, 배가 가라앉는 순간에도 그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라’고 안내 방송한 사실이다.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때 느낀 것들도 이 작품에 어느 정도 녹아들어 있다.”
12
Comments
글쓰기 |
단순한 '립서비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