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화리뷰]  뚜르 후기

 
1
  307
Updated at 2017-02-05 12:00:39

이영화는 인간의 욕망과 죽음에 관한 영화입니다.

 

어짜피 말기 암 환자가 투르 드 프랑스 그 코스 그대로 따라간다

 

경기에 출전은 못하지만 그걸 다 알려주고 가는 내용이니

 

죽나요 안죽나요 코스를 가요 안가요 

 

 

스포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피하길

 

 

 

죽음의 5단계라는것이 있습니다.

 

 

 

부인(Denial)분노(Anger)협상(Bargaining)우울(Depression)

수용(Acceptance)


 

 

이 영화나 주인공은 이런 현상이 없습니다 영상속에는 안넣었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큰 병이 걸려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하지만 

 

25차 치료를 해도 도저히 이리 살다간

 

옆에 있던 선배처럼 이안에서 살다 약먹다 죽겠다

 

난 결혼도 자식도 입신양명도 

 

그렇다고 열받는다고 말기암 환자상태에서 범죄를 하기도 그렇죠

 

물론 그런사람도 있어 기사도 나왔지만 

 

막장인 상태입니다.

 

그러다  지금은 약쟁이로 알려진  암스트롱의 기사를 보고 나도 해보자

 

죽기전에  뭐라도 남기고 가지

 

출세는 못해도 뭐라도 하고 가자

 

그래서 시작한 심정인지  트루 드 프랑스를 할려고 합니다.

 

뭐 호사유피 인사유명  

 

마지막으로 죽기전에 신나게 달리자 

 

살아있음을 제대로 느끼고 가자

 

물론 자살행위죠

 

그래서 ....

 

암으로 가족을 그리 보낸사람들에겐 이영화가 

 

참 많은생각을 하게 합니다.

 

 

죽기전에 여행을 가고싶다는 암환자 말기암환자 많죠

 

그런데 그걸 허락하거나 그걸 안말린사람없죠

 

혹시 살아날까

 

더 안좋아질까 

 

문제는 치료만 받다 죽은다음 후회하고 이리 여행가고 죽어도 후회는 하죠

 

 

신약이 나와 기적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요즘에는 힘들고  

 

물론 지금의 의료발전  의학 역사를 보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대표적 기적의 치료법으로 할수있는 페니실린 

 

페니실린 의 경우  하위드 플로리 (팀)의 약제화 연구로 약으로 사용가능하게 하고 

 

물론 그전 플레밍의 그러한 물질이 있다 발견을 하고

 

그런 연구끝에  과거에는 무수히 죽어가던 

 

병이 이젠 알약 하나 주사하나로 해결되는데

 

암은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 통칭 암이라고 하죠

 

그 하나하나 다 때려잡아야 하고 종류가 조금만 다른 암이 하나가 있어도 그 암은 

 

약효가 안들고  그게 또 커지죠  

 

 신약의 경우도 또  변종이 남았다 약이  안통하고 

 

그러나 신약으로 완치 아니더라도 근치는 되어서 10년이니 그나마 평범하게  퇴원해서 

 

일상을 살고 있다는 기사도 있긴있습니다 

 

다만 몇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경우고 

 

 

 

 

 

 

 

그런 기적을 봐라고 있을 봐에

 

 

잠깐 이라도 자전거 라도 타고 해외여행이다  

 

투르 드 프랑스 라도 하고   원하지 않아도 가야할 


먼 여행길 가자 

 

이러면서 자전거여행을 하는건데

 

암 환자 가 이런 여행이라 

 

쉽지도 

 

않고 

 

 

어제 죽은이가 그리 바라던 오늘 

 

아무튼 이영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봤네요 

 

 

 

많은 영화가 있지만 이 영화 잘 되도 주연 배우가 상 받으러 올수도 없고

 

유작이자 데뷰작인 영화 .....

 

뚜르 

 

참 아쉽고 현실이라 극적 반전이 없지만 

 

반전이 영화처럼 있길 원했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2304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