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콤보 받으면서 마지막으로 너의 이름은 보려고 하는데 10관이 열려있네요. 예전에 10관에서 16:9 비율의 애니메이션 볼 때 가뜩이나 사이드마스킹으로 작아진 스크린에 키스톤 현상이 눈에 띌 정도로 보여서 거슬렸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사진은 예전에 10관 갔었을 때 정 가운데에 앉아서 찍은 사진에다 그림판으로 줄 그어놓은 겁니다. 광고가 16:9비율이다 보니 당시 본 영화도 저렇게 나왔죠...
주말에 모아나랑 라라랜드를 11관에서 관람했습니다. 10관이 11관이랑 쌍둥이관이죠??
딥워터 호라이즌도 10관에서 봤었는데.. 하필 제가 관람한 영화는 모두 시네마스코프군요.. 근데 시네마스코프 비율도 왜곡이 약간있었어요 커브드비율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스크린과 좌석이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이 (그림판 발퀄;;) 이런식인거죠 위아래로 약간 볼록하게 보이더라구요 cf자체도 비율이 님이 올리신 비율과 똑같길레 흠 설마 본편도?? 했었는데 다행히 밑그림 정도선에서 끝났습니다. 영사기 각도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여요
아...제가 댓글단 현상이 키스톤형상이군요..
왕십리 cgv 용산 1.2관도 저래서 문의 넣었더니 문제없데요ㅋㅋ
말씀 하신 키스톤으로 인해 발생한 스크린 상단 좌우 여백을 없애기 위해선 줌을 키워 채워야 합니다
하지만 줌을 키우게 되면 상단 좌우 뿐만 아니라, 상하좌우 모두 영상이 스크린을 넘치겠죠.
넘치는 영상은 임으로 안보이게 마스킹 처리를 하게 되구요.
그말은 화면손실이 발생할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영화관 특성상 영사기가 스크린 정중앙에서 투사하지 않는 이상 키스톤 현상은 필수 입니다.
화면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고뇌가 보인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키워서 화면 손실을 할것인지...아니면 화면 손실없이 미세한 키스톤은 여백을 남겨둘것인지..
주말에 모아나랑 라라랜드를 11관에서 관람했습니다. 10관이 11관이랑 쌍둥이관이죠??
딥워터 호라이즌도 10관에서 봤었는데.. 하필 제가 관람한 영화는 모두 시네마스코프군요.. 근데 시네마스코프 비율도 왜곡이 약간있었어요 커브드비율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스크린과 좌석이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이 (그림판 발퀄;;) 이런식인거죠 위아래로 약간 볼록하게 보이더라구요 cf자체도 비율이 님이 올리신 비율과 똑같길레 흠 설마 본편도?? 했었는데 다행히 밑그림 정도선에서 끝났습니다. 영사기 각도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