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1996년 ~ 2008년 한국 감독들의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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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7 11:58:04
한국 감독들의 데뷔작을 찾다보니
대체적으로 1996~2008년사이 데뷔를하셨고
1년에 한명씩 데뷔를 하셨더라구요.
어쩌면 이렇게 12년간 매년 한명씩 한국 영화계에 보물들이 데뷔했는지 신기해서 적어보았습니다.
1996년 홍상수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1997년 이창동 초록물고기
(장윤호 접속)
1998 이정향 미술관옆 동물원
1999년 김태용, 민규동 여고괴담2
2000년 봉준호 플란다스의 개
2001년 윤제균 두사부일체
2002년 장항준 라이터를 켜라
2003년 장준환 지구를 지켜라
2004년 최동훈 범죄의 재구성
2005년 윤종빈 용서받지 못한자
2006년
2007년 김한민 극락도 살인사건
2008년 나홍진 추격자
2009년 이용주 불신지옥
1999년, 2006년에 데뷔한 감독님은 누가 있을까요?
그리고 안타까운건 2008년 이후 데뷔하여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인 감독이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혹시 제가 빼먹은 감독님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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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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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은 장윤현감독보다는 초록물고기의 이창동감독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