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로건 스포. 찰스 자비에 교수가 무슨 짓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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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01 11:51:32
로건 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찰스가 호텔에서 발작을 일으켜서 그 지역에 있는 투숙객들이 마비를 일으키잖아요.
그후에 차를 타고 가는중에 라디오에서 이런 비슷한 사건이 예전에도 있었다라고 하니깐 로건이 라디오를 꺼버리죠.
그리고 찰스가 죽기 직전에 로건인줄 착각한 x 24에게 그러죠. 자기는 용서받지 놋할 죄를 저질럿다고.
제가 파악하기에는
찰스는 과거에 발작을 일으켜서 600명의 많은 사람들을 죽게했다.
그래서 그 때문에 엄청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서, 로건이 찰스가 더이상 괴로워하지 않도록,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약물을 주입한다.
약물의 효과 때문에 찰스는 정신이 온전치 못하고 치매증상이 심화해진다.
찰스는 자신에게 약물을 주입하는 로건을 원망하지만, 자신이 예전에 600명을 사망하게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로건에게 고마워한다.
이렇게 파악했는데 맞는가요?
제가 궁금한것은 찰스가 로건이 준 약물을 먹고 치매가 걸린건지
아니면 600명을 사망시키기전에도 치매에 걸렷는지입니다.
그리고 찰스는 왜 치매에 걸린걸까요?
그리고 이영화상에서 로건이 약해지게된건 나이가 들고 알코올 중독 때문인지요?
영화를 봐도 명쾌하게는 설명이 안되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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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기로는 발작 원인이 치매 때문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그 발작 때문에 600여명이 사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로건이 찰스의 가책을 덜어주려 약물을 공급한 것 같습니다.
로건이 약해진 것은 독이 있는 아만타티움 총알이 몸속 어딘가에 박혀 서서히 몸을 회복불가의 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