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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풍부한 악역 감성의 소유자 잭팔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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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2 20:41:42

https://x.com/roybattyforever/status/1782336203464790104?s=46&t=4-QFenH-CreNPEHq8pi53g
웬지 그의 유들유들한 악역 연기가 보고 싶어 집니다. 이 배트맨이 마지막 이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이런 풍부한 악역감성의 연기자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 당시 팀 버튼의 배트맨이 1990년인데 당시 나이가 71세입니다. 2006년에 고인이 되셨는데 우크라이나 이민자 출신 이라는군요. 조커 잭 니콜슨은 이 영화 당시 53세. 잭 니콜슨은 워낙에 슈퍼 대형 배우라 말이 필요없습니다. 거기다 고령에도 헐리우드 대표적인 플레이 보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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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은 절대 사절 합니다. 스토킹을 대응할 만큼 제 삶의 시간은 여유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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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2 20:43:42

배트맨 이후로도 영화나 TV에 많이 나왔었어요 젊을 때 서부영화에 악역으로 많이 나왔었는데 그것을 패러디한 영화가 굿바이뉴욕 굿모닝 내사랑이었죠 아마 배트맨 개봉 이후 나왔을 것이고 속편도 나왔었어요

2024-04-22 21:50:49

시상식 나오셔서 한팔로 팔굽혀 펴기 하시던게 생각납니다.전 영건스1편의 빌런으로 기억에 많이 남아요.

2024-04-23 02:23:03

잭 파란스 하면 항상 토요일 오후에 해 주던 '믿거나 말거나' 시리즈...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지 그 때가 떠오르네요.

(원제가 뭐였더라... 누구누구의 빌리브 잇 오어 낫 이던가...)

2024-04-23 10:12:12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TV쇼 였지요, 

나중에 잭의 따님이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던데...

Updated at 2024-04-24 12:58:08

저에게는 클래식 서부영화인 셰인에서 총잡이로 나와 대사가 2 ~ 3마디만 하고 권총 결투 전 썩소 날리는 연기로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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