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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챌린저스 보고 왔습니다.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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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3:33:04

영화 챌린저스는 테니스를 소재로 한

연애치정물입니다. 근데 테니스와 사랑극 둘 다 아쉽습니다.

배우들 연기력은 출중하고 장면장면 빛나는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이야기가 루즈합니다

현재와 과거 시간대를 왔다갔다 하는 편집을 활용하는데 관객을 헷갈리게 했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영화에서 젠데이야가 확실히 이쁘게 나옵니다. 미모 폭발입니다. 스파이더맨이랑 듄 볼때는 연기 잘한다고 느꼈지 미모는 몰랐는데 챌린저스에선 확실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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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4 23:43:25

젠다야 연기 너무 잘하더군요.
몇몇 씬에서는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2024-04-24 23:47:21

공감합니다. 저정도 연기력이 있는 배우인지 몰랐었네요

Updated at 2024-04-25 01:33:59

저도 많이 루즈했습니다. 

각본부터가 문제였던거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하는 플롯이 굉장히 허술하게 느껴졌어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써의 역할을 전혀 못한.. 

캐릭터들도 이전 루카 구아다니노 작품보다 매력이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영화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관능적인 감각도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네요..

2024-05-05 02:17:36

생각해보니, 순간순간 컷들은 매력적이었는데

플롯으로 보면 뭐지?하는 부분들 분명 있었구요.

아마존 프라임에 딱맞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자극적인 넷플영화같은 (아마존 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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