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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비추]  넷플릭스 미드중에 The Retu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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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3 11:11:46

보지마세요. 기.승.에서 전.으로 막 넘어가려는데 시즌 1이 끝납니다.

 

문제는 시즌 2가 기약이 없다는겁니다. 어딘가에선 제작이 캔슬됐다고도 하고.... 아이고....내 10시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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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23 03:59:58

이런 정보 엄청 도움됩니다... ㅋㅋ 전 메이킹 머더러 보고 나서 엄청 후회했습니다. 제가 기대한 엔딩이 아니라서 멘붕이 ㄷㄷㄷ

2016-01-23 04:09:10

저도 전에 이런 경험을 한적이 있은뒤 부터 최소 시즌 2가 나온 다음부터 보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2016-01-23 06:42:04

포스트미드 블로그에 미드 캔슬/리뉴 정보를 정리해놓으신게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narumblogger/220321266775

2016-01-23 07:34:16

미드의 고질적인 문제죠. 참신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시작하지만 인기가 많으면 질질 끌고 인기가 떨어지면 다음 시즌 없이 그냥 끝나거나 심한 경우 그냥 시즌 중간에 끊기는 경우도 있죠. 시작부터 끝마무리까지 제대로 된 미드는 정말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은거 같아요.

2016-01-23 07:57:52

프랑스가 원작인데 2시즌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2016-01-23 08:40:51

ㅎㅎㅎㅎ 가대에 부풀어가는 열시간이 느껴지네요

2016-01-23 08:41:26

미드는 참 문제 있네요. 중간에 끊어지는게 당연시 하는군요.ㅡㅡ

2016-01-23 08:51:13

영화 레저렉션이랑 줄거리가 거의 비슷하군요. 시즌2까지 재밌게 봤었는데.

2016-01-23 09:12:36

미국식 시즌제의 문제죠. 방송국과의 계약이 달려있으니..제작자 입장에선 다음시즌 계약을 위해서...무리하게 낚시성 엔딩을 만들고...계약이 되면 뻔뻔하게 전 시즌 엔딩이 별거 아닌걸로 넘기고... 계약불발이 되면...시청자만 낚이는 구조죠. 거기에...베우외 계약이 잘인되거나 방송사라도 옮기면 스토리가 꼬이는건 다반사고... 시즌이 길어질수록 처음과는 드라마 방향도 많이 바뀌는 경우도 많죠. 미국식 시즌제의 장점은 사전제작이라는것 말고는 장점이 없는것 같아요. 시즌이 길어질수록 배우 개런티도 올라가니..결국엔 배우 게런티를 감당하기 힘드니,,결국 주연배우에게 제작자 자리까지 일부 넘겨주면서까지 끌고가는 경우도 이젠 흔한패턴이더군요. ㄷㄷㄷ

2016-01-23 09:14:48

'어센션'이라는 드라마도 1시즌 하고 캔슬됐더군요. 혹시나 보실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6-01-23 09:15:38

참신한 설정에 뭔가 이루어질것 같더니...아쉽더군요. 그나저나 시즌의 개념이 이해가 인되요, 어떻건 13화..어떻건 23-6화가 한시즌. 영국드라마는 심하면 3편이 한시즌이더군요.

2016-01-23 10:15:46

어센션은 3일동안 연속해서 틀어준 드라마로서 애초에 시즌제가 아니라 특별 드라마로 알고 있습니다. syfy채널은 짧게 해주고 만 드라마들이 자주 나옵니다.

2016-01-23 09:16:54

이거 비슷한 드라마가 하나 더 있었을 겁니다. 레서렉션인가? 죽은 사람들이 하나둘 부활한다는 내용이었는데...처음에는 참신하다 싶어 봤는데...에피소드가 거듭될 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풀어갈 기미가 안보이길래....

2016-01-23 11:11:46

재미가 없어서 캔슬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어중간한 시청률과 어중간한 인기 그리고 배우개런티가 묶여서 캔슬되면 속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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