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폴아웃,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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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1:37:46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보다 제작비를 1/3쯤 썼는데, 재미는 3배 이상입니다.
세 명의 이야기가 병렬로 진행되다 연결되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가 자칫 정신 없을 수 있는데
이해하기 어렵지 않고, 몰입하게 만드는 게 대단합니다.
그리도 또 하나 놀라운 점은 방심할 수 없게 만듭니다. 깜짝 놀래키는 장면이 무수히 많습니다. '저 장면이 나왔으니 다음에는 이렇게 흘러가겠지'하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놀라움을 줍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제작자, 연출, 극본에 놀란 감독의 동생인 조너선 놀란
오랜만에 만난 TV 드라마의 수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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