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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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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기생수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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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8 17:45:59

처음 1화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점점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들이 쌓일때마다 

갑갑함을 느끼다가 군수가 풍물축제 진행해야한다고 다그치는 장면 보고 실소 터져서 하차합니다.

특히 경찰이나 그레이팀 나올때마다 유난히 개연성이 떨어지는데

 

1. 기생생물을 포획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 것처럼 묘사가 됐는데 전국에서 유일한 사냥개이자 기생생물을 탐지하는 중요한 자원을 아무도 안지키고 그냥 방치한 상태로 모두 뛰쳐감 ㅋㅋㅋㅋ 그래서 김인권이 사냥개를 살해하는데 이건 일반인들도 안할 실수임 ... 심지어 김인권은 얼굴을 가리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주변엔 경찰차들이 주차 돼 있고 경찰차에는 당연히 블랙박스가 있음 ... 김인권이 안잡힌게 이상함 해당 세계관엔 블랙박스라는게 존재하지 않나 ...?

2. 하이디를 이송하다가 기생생물들한테 습경 당하는 장면 .... 또 한번 어이없어서 실소함 이전 사냥개가 죽어서 중요한 사냥개로서의 자원이 될 수도 있고, 연구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자원을 이송하는데 차가 없는 새벽도 아닌 다른 차량들이 그대로 통행하는 상태로 섞여서 감 ....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앞에 사고가 나서 차가 막혀있지는 않는지, 장애물은 없는지 선발대가 먼저 확인하면서 실시간으로 상황 봐가면서 이송함 ... 

3. 사람이 죽네 마네 하는 상황에서 그깟 풍물축제를 진행해야한다고 군수가 밀어붙인다 ...? 애냐 ? 

사람 몇 다쳐도 중단되고 취소되는게 축제인데 누가봐도 사람 다수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축제를 강행해야한다는 장면을 보고서 개연성도 작품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하차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나도 많지만...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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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8 14:20:50

 3번 빼고는 다 별 생각 없이 봤는데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

WR
2024-04-18 14:34:38

네 3번은 저도 관점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다 싶긴했는데 이미 정이 떨어진 상태라 저기서 하차했네요 ㅎㅎ

9
2024-04-18 14:25:36

그 외에도 사실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사실 기생수 설정 자체가 개연성하고 거리가 먼 설정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거죠.

WR
1
2024-04-18 14:35:49

컨셉이나 설정은 애초에 장르가 SF 이니 괜찮지만 드라마를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개연성이 떨어져서 

차라리 어린이 만화 포켓몬스터가 더 개연성이 있어보이네요

3
2024-04-18 14:40:30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애초에 장르가 그러니 그런 세부적인 개연성보다는 상황에서의 재미를 더 추구하면서 보면 볼만하다는 거죠.

WR
2024-04-18 14:44:18

네 액션 영화에서 주인공만 총에 안맞는 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상황에서의 재미를 추구할 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6
2024-04-18 14:28:27

 제 생각은요.

개연성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재밌었습니다.

WR
3
2024-04-18 14:37:33

저도 처음 1회까지는 개연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로 재밌었는데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이 너무 많으니 몰입감이 떨어지고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5
2024-04-18 14:29:48

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보지 못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보니까요ㅋㅋㅋ

WR
2024-04-18 14:39:55

어릴땐 저도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던 것들을 지금에와서 보면 이렇게 허접했던가? 싶을정도로 눈이 높아졌나봐요 영화를 많이보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같은데 뭔가 일부러 찾아내면서 보지는 않는데 딱 보이는 것들은 못본체할 수가 없어졌어요

4
Updated at 2024-04-18 14:30:38

3. 군수 아니고 시장이고 

 

왜 누가봐도 사람 다수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가요? 기생수들이 자기 동족들 다 죽이고 소탕 된걸로 쇼하잖아요.... 그래서 안전하다고 그레이팀 다른 곳으로 뺀거고요....

WR
2
2024-04-18 14:36:49

군사 맞아요 군수가 시장님에겐 중요한 시기라며 풍물축제를 강행해야한다고 억지부리는 장면 말하는거에요

제가 말하는 장면과 님이 말하는 장면이 다른 장면인 것같네요 

7
2024-04-18 14:37:29

연상호 작품 특징입니다

적어도 세계관 내에서의 핍진성은 있어야하는데 그걸 너무 무시해요

WR
2024-04-18 14:38:34

네 감독이 누군가 했더니 바로 납득이 되더라구요

만화책을 재밌게봐서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1
2024-04-18 18:04:11

연상호 믿거

넷플이랑 뭐가있는지 계속 나옴 이인간꺼

아마존,디즈니,hbo에서 만드는 드라마들에 비해 퀄이나 스토리 연출 너무 떨어지는데

괴작들만 양산

1
2024-04-19 13:05:08

저도 연상호 별로 안 좋아하지만 걔네보다 싼 가격에 인기있게 나오니까요

3
Updated at 2024-04-18 14:53:12

최규석 작가와의 협업 덕분에 지옥에서는 해당 단점들이 제법 보완되었어서 좋았는데 확실히 연상호 감독은 그런 부분들을 뭉그러뜨리며 스토리를 쓰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단점임을 알기에 이 감독은 이런갑다하고 상쇄되는 다른 장점들을 보려고 하다보니 아주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더 다듬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좀 아쉽긴 해요.

WR
2024-04-18 14:48:34

네 저도 지옥은 그래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는 너무 거슬려서 못보겠더라구요

2024-04-18 14:56:54

딱 중간으로 봤습니다

2
2024-04-18 15:09:44

이런저런 개연성 따지지 않고 그냥 봤습니다.

잼있게 잘 봤고, 다른 글 댓글에도 달았지만...

마지막 장면으로만으로도 전 충분했다 생각해요~ ^^

(드라마, 영화 보다 소름 돋는건 정말 오랜만였네요~~)

7
2024-04-18 16:28:38

 거슬리시면 못보는거고... 안거슬리면 잘 보는거고요. 안거슬렸던 분들의 관점을 따라가실 필요도 없고, 그 분들을 거슬리는 마음에 동감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거슬려서 재미없게 보셨다면, 개인적인 망작이 하나 생긴거고, 상관없다면 재미있는 작품을 하나 본거죠.  왜이리 이번 기생수는 개연성 이슈가 클까요. 좀 지겨워집니다.

WR
8
2024-04-18 16:34:48

개연성 이슈가 큰건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아무래도 기생수 자체가 만화원작도 있고, 드라마화 된 이전작품도 있다보니 팬층이 두터워서 더욱 관심을 갖고 보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이 글 자체가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쓴 글이 아니다보니 누군가를 동감시키려는 댓글도 쓰지 않았어요

단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볼까? 가 궁금한거구요

7
2024-04-18 16:35:55

별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런거 다 따지면 범죄도시도 시작부터 개연성이 없죠. 마석도 원펀치 장르라... 뭘 중시하느냐가 중요하죠. 볼만한 정도의 비개연성이라 생각 합니다. 기생수 시즌2 기대 중입니다.

6
2024-04-18 16:53:47

실망은 이해하지만 스포 표시 좀...

2
2024-04-18 17:33:13

스포가 난무하는 이정도 글이 왜 아직도 신고처리가 안되는건지 다들 스포에 너무 관대한듯

5
2024-04-18 17:18:26

1,2번은 공감하고 3번은 지금 정부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하네요.

저는 드라마나 영화를 분석하면서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냥 즐기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다 재밌네요.^^ 

2024-04-18 17:43:06

연상호 감독이 상업영화쪽으로 자리잡은 뒤로는 빠른 전개를 위해 개연성 같은 건 대충 생략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보는데 이번 기생수는 부산행, 반도 이런 작품들보다 더 심하게 그렇더군요.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분들은 보지 않으시는 게 맞습니다. 그냥 대충 눈감아주고 보면 재밌구요.

3
2024-04-18 17:55:24

따지고 보면 헐리우드 영화(블록버스터일수록 더..)에서도 개연성 버린 전개가 난무하는데도 문화적으로 크게 와닿지 않아서 그런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그에 비해서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경우는 사소한 것까지 피부에 와닿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허투루 넘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지만 또.. 사극은 그런 부분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보니 손쉽게 넘어가기도 하죠. 

 

아무튼 사람마다 개연성에 대한 허들의 높낮이가 다르다 보니 걸리적거리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기가 어렵죠. 개연성 뿐만 아니라 흔히 말하는 신파 요소도 그렇고 액션이 너무 짠듯하다거나 못생긴 설정인데 누가 봐도 미남 미녀 배우라거나.. 지역 토박인데 사투리가 어색하다거나... 이런 허들이 생각해 보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네요.

2024-04-18 18:02:50

이렇고롬 만들어도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니 상업적으로야 문제될 게 없는 것 같으면서도.. 저도 사실 원작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보았던지라 연상호의 차기작은 안 볼 것 같긴 힙니다.

2024-04-18 18:06:49

 연상호 모든 작품이 재미가없는데 

뭐하나 좋게 봐줄게 없음 바이럴 언플만 오질라게하고

다른걸떠나서 액션장면때 카메라좀 안흔들면 안되겠나? 어휴

 

2024-04-18 18:40:43

3번은 재밌어보일 법한, 하고 싶었던 그림을 다소 억지스럽게라도 그린 거죠.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1,2번도 같은 이유이려니 싶구요. 디테일 다 잡느라 모양이 안 빠지는 것보다는 이게 낫겠다는 감독으로서의 고충이 있었겠죠. 물론 디테일도 다 잡고 그림을 그리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러면 연상호가 아니라 봉준호겠지요 ㅋㅋㅋ

3
2024-04-18 18:49:50

개연성을 너무 따지면 이벤트가 발생될 가능성이 낮아지니 극의 전개가 힘들어지죠.
디테일하게 따지자면 차량 운전병의 경우 비전투인원일 가능성도 크잖아요 ㅎㅎ 극의 전개를 위한 설정이라 (인간인 형사를 이용해 사냥개를 죽여서 인간도 기생수와 별반 다를바 없다는걸 보여줘야 됨) 그정도 빈틈은 넘어가주는게...
시장은 차기 대권 유력주자란 설정이 있으니 대규모 축제를 놓치기 싫어한다는 정도도 이해되고 그래야 결말의 장면이 연출되니 반드시 필요한 상황 설정이고,,,
이송 장면도 인간측 배신자가 없다면 충분히 가능한 작전이죠.
우리쪽엔 기생수가 없다 확신한 상황에서 기생수가 아닌 인간에 의한 배신 그리고 역습이 핵심요소니까 설정을 그렇게 이해하고 보시면 무난하게 지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엥? 하는 장면들이 있긴 하죠 ㅎㅎㅎ
그냥 오락영화로 보기에는 큰 무리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1
2024-04-18 19:40:30

이런 오락 판타지류의 드라마나 영화는 어느정도 개연성의 기준을 낮추고 봅니다.

그럼에도 거슬리는 장면이 있다면 그건 연출자의 탓이 겠죠.

 

저도 1번 장면 에서는 좀 실소를..

 

그래도 기대감이 없어서 인지 크게 지루하지 않게 마지막 까지 봐지더군요.

킬링타임용 으로는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작품' 레벨 이라고 보기에는 부족 하고요.

3
2024-04-19 00:46:49

말씀하신 부분들 모두 다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재미가 없는편은 아니라 참아가며 그럭저럭 끝까지 봤습니다만..
유독 왜 기생수한테만 개연성을 꼬치꼬치 따지냐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지적을 한다는건 이유가 있어서겠죠. 하필 기생수한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겠나요

2024-04-19 08:06:50

연상호 = 김성모식 공장만화 정도로 생각합니다.
자극적인 소재 잘찾아서 빨리만들고 알맹이는 없는

2024-04-19 08:26:45

1, 2번 싸움을 붙이려면 어쩔 수 없는 설정이라고 봅니다. 

공포영화에  고구마 캐릭터가 등장하듯이요.

3번은 군수가 대선 유력 주자라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행사 강행은 현실이 더 하죠 

2024-04-19 10:49:39

 3번은 웃기긴하죠. 저 정도면 올림픽도 연기해야 할 정도로 재난 사태인데... 

1
2024-04-19 10:59:18

몇 가지 더 지적합니다.

1. 잘못 설정한거라 위에서 여러 분이 헷갈리고 계시죠. 설정상 풍물축제에 초청받은 시장이 유력 대선주자이고 풍물축제를 여는 군수는 해당 사건이 일어나는 지역 지자체장입니다.근데 군수가 시장 똘마니처럼 묘사되어서 시장님이 오시는데 풍물축제 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죠.

시장과 군수는 같은 기초단체장인데요. 그리고 인구 50만명이라고 대사가 나오는 기초단체 시장이 유력 대선주자라는건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입니다.  

이 설정이 조금이라도 개연성을 가지려면 당연히 유력 대선주자는 도지사로 설정했어야 합니다. 당연히 군수는 그 군이 속해있는 도지사한테는 신경을 안 쓸 수가 없고, 도지사 정도면 차기 대선후보로 설정되어도 별로 문제가 없죠. 

조금 더 따져보면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이 "충청도 내 가상의 군"의 시내를 보면 고층건물이 여럿 서 있는 꽤 번듯한 지역입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농어촌인 군 지역중에 저렇게 번듯한 "시내"를 갖고있는 곳은 거의 없어요. 이 정도면 당연히 "시"여야 합니다. 

2. 기생수가 등장했다는 걸 국민들에게 직접 발표하는 사람이 딸랑 경찰청 경무관입니다. 군대로 하면 1스타입니다. 저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이면 당연히 경찰청장... 아니죠, 국무총리가 직접 발표를 해야 마땅합니다. 이 드라마 내내 경찰청장은 커녕 국장도 얼굴 한 번 안비치고 이 경무관(경무관은 경찰청에서 국장도 아닙니다)이 모든 사건을 지휘하고 결정을 내리는 총 책임자로로 나옵니다. 

추가로 전 국민이 보는 방송에 지명수배 브리핑할 때 경찰서 서장은 간데없고 수사반장이 플래시 세례 받으며 발표하는 것도 실제 경찰을 조금만 알면 실소가 터져나올 장면이죠.

그리고 지역에 기생수가 등장해 사람을 해치면 그 소탕작전은 당연히 경찰 뿐만 아니라 군이 같이 투입되어야죠. 대체 그 많은 군인들은 어따 쓰고 있는 건가요.

 

우리나라 작가들이 설정에 엉성한게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특히 경찰이나 (지방) 정부조직을 그릴 때 계급이나 오류가 심한데, 주변에 십만이 넘는 경찰이나 수십만의 공무원들에게 조금만 자문 구해도 안 저지를 실수가 계속 등장하는 건 작가들의 게으름이죠.

2024-04-19 13:07:37

울나라 드라마 제일 거슬리는게 가상 지명 쓰는건데 실제 지명 쓰면 항의 들어오려나요???

WR
2024-04-19 15:19:57

가상 지명 쓰는건 항의도 있지만 설정상 조금 더 편하기 위해서도 있을거에요

아무래도 실제 지명이라면 여러모로 지역 특색이나 지형 같은 부분들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을거에요

WR
1
2024-04-19 15:19:09

기생수는 특히나 군, 경찰, 그레이팀이 나올때마다 개연성이 특히나 떨어지더라구요

초등학생이 상상해서 경찰은 이럴거야! 한 것같아요

2024-04-19 18:23:19

후반부 그냥 5초 뒤로 넘기면서 급하게 처리(?)했네요.

2024-04-19 23:15:50

 저도 일단은 다 보긴 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였습니다.

2024-04-21 21:29:47

연상호 감독의 한계? 단점?이죠.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3화에서부터
너무 엉성해지기 시작해서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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