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알림] 12월 18일 첫 방문(시간 확인!!)
소외 계층 아이들을 후원하자는 말을 한 뒤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겠다는 응원을 믿고
열 곳 이상 아동센터를 방문했을 때 참 힘들었습니다.
"복지 예산이 너무 줄었다."
"후원자가 늘지 않고 계속 줄고 있다."
"아이들을 더 돌봐야 하는데, 방치 되고 있다."
복지 단체의 공통된 깊은 탄식과 호소 였습니다.
12월 18일 논곡아동센터에 첫 방문을 합니다.
함께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래 하고 싶습니다.
여러 분과 함께 지금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대학교나 사회에 첫발 내딛을 때까지 아이들 곁에 있고 싶습니다.
12월 18일 논곡아동센터에 11시 30분까지 도착하겠습니다.
저는 문래역, 철산역, 광명KTX역에서 자동차 함께 타기가 가능합니다.
논곡아동센터는 승용차로 가는 것이 편하기에
자동차 함께 타기가 가능하신 분들은 저처럼 댓글로 함께 타기할 역을
알려 주시기 바라며, 함께 타실 분들도 어디서 탈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승용차가 적을 경우 여자 분 우선으로 제 차로 모시고
남자 들은 광명KTX역으로 오시면 제가 왔다갔다 하겠습니다.
12월 18일 일정은
오전 11시 30분 논곡아동센터 도착, 오후 1시 맛있는 점심,
오후 3시 30분 논곡아동센터 출발, 오후 4분시 서울 도착.
(서울 도착시간은 늦어 질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뒤풀이 시작 ~~~~
뒤풀이 때 다음 일정에 대해 논의 하겠습니다.
뒤풀이 회비는 만원입니다.
아이들과 맛있는 스파게티와 케익 드실 분들은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
(제 휴대전화 번호는 공일공 - 5o46 - o928 입니다)
***
남자 분들은 머슴 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 밥 먹기 힘듭니다.
알아서 아침 먹고 오시고, 여자 분들은 아이들과 같이 밥 먹기 가능합니다.
(제가 남녀 차별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들이 칙칙한 남자들 싫어 합니다^^)
글쓰기 |
함께 방문 하겠습니다. ^^
다음과 같이 자동차 함께 타기 가능합니다.
문래역 홈플러스 정문 앞 : 오전 10시 40분
철산역 : 오전 11시
광명ktx역 : 오전 11시 20분
논곡아동센터 : 11시 35분 도착
네비 찍고 오실 분들은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191-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