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발제문] 늦어서 죄송합니다. 디지로그 발제문입니다.

1.디지털세대인 요즘 아이들은 오전에 학교에서 친구를 만나고 오후엔 디지털공간에서 친구를 만나는것 같습니다. 바로 정보의 세계 인터넷을 말하는건데요.
인테넷공간에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정보도 제공받지만 반대로 서로 폭력을 이용해 죽이는 게임을 하며 욕설과 상호비방을 아주 쉽게쉽게 합니다.
앞으로 인터넷 도덕(혹은 윤리)이라는 과목이 생겨야할만큼 인터넷공간은 도덕적으로 해이해졌습니다.
사이버세계의 병폐와  개선방향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 디지로그 관점에서요.

2. 1번을 연장해서요. 인터넷공간에서는 얼굴표정과 목소리를 보고 듣지 못하기에 속마음 표현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오해가 많이 생기고 다툼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dp 게시판에서도 가끔이지만 분란이 생기죠.
더욱더 정이 넘치는 인터넷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최소한의 법적장치를 둔다면 뭐가 있을까요?

3. 디지로그의 개념에 빗대어 생각해 볼 때 일상생활에 적용해 볼만한 아이템이 있습니까?
예를들어
1) 인터넷메신져(MSN,네이트온등) 에 추가된 필기기능.. 마우스로 글자 혹은 그림을 그려 대화가 가능하죠.
2) 갤럭시 노트는 핸드폰을 이용해 손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됩니다.
3) 핸드폰카메라,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디지털액자를 통해 감상합니다.

잘 생각이 안나신다면 좋은 예라도...^^

4.인터넷의 영향으로 전세계가 지적평등 수준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반대로 천편일률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에서 점점 획일화되고 단일화 된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우리나라를 보면 점점 서양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있죠.
넘쳐나는 정보의 세계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성립하게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정도로 발제를 하고요 이번 모임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먹는다의 키워드를 생각하며
먹으면서 사는 얘기 많이 나누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