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니 공감을 못 얻죠. 국민을 같은 편으로 만들어야되는데 정부도 의사도 서로 적만 만들고 있으니 해결은 요원하군요.
16
2024-04-17 22:24:57
적당히해라......
누가보면 윤석렬인줄 알겠어.
7
2024-04-17 22:26:57
에효~
한심한 칼잡이.
7
2024-04-17 22:29:22
저 따위로 말하는 건 의대에서 배웠나? ㅎㅎㅎ
8
2024-04-17 22:29:43
니네는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라며...
6
2024-04-17 22:40:48
.................... 지금 남의 파업 상관할 정도로 상황이 좋은가봐요? 굉장하네.
4
2024-04-17 22:42:42
찌질이~~
8
2024-04-17 22:45:56
어이구~
큰 감투쓰셨네요...
저 집단도 공부 잘하는 정신병자들 많죠 ㅋㅋ
2
2024-04-17 22:46:02
비꼬는건데 뭐이리 예민하게 반응들을~
4
2024-04-17 23:00:27
무식한거를 용감하게도 티내네요.
5
2024-04-17 23:05:14
너네 말 잘도 듣겠다.
13
Updated at 2024-04-17 23:27:40
제정신인가요? 국민의 생명을 지키라고 총을 준 군인이 전시에 파업하면 총살당하죠? 의사들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라고 메스를 주고 구하라는 직업인데 파업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몰라서 저러나요? 그게 싫으면 의사를 하지 말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지 말던가요. 어떻게 기업에서 근로자가 파업하는거를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는지. 간호사들 파업했을 때 자기들이 무슨 말 했는지는 기억도 못하겠죠? 이번일로 의사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환자나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기회라 오히려 좋습니다.
16
2024-04-17 23:30:46
전공의 복귀 조건으로 군복무 단축 얘기를 꺼낸 것도 그렇고, 국민이 공감하지 못할 얘기들만 하니 지지를 떠나서 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9
2024-04-18 00:25:55
사병으로 가긴 싫고 군의관은 기니 단축해 달라는것 같더군요. 기가 막히네요. 자기들이 무슨 월드컵 4강이라도 갔나요?
0
Updated at 2024-04-18 03:32:27
월그컵 4강은 군면제아닌가요? 그리고 그동안 박리다매로 균형을 지탱해온 전공의들의 노고가 월드컵 4강처럼 단기성도 아니고 긴 시간동안 국민들 다수가 누려왔고 누군가의 생명을 살려왔기에 더 값진 혜택이라 보는데요. 군면제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38개월 군복무는 너무 길다 생각하고 단축해달라는건 정당한 요구라고 보는데요?
5
Updated at 2024-04-18 08:42:06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공감할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될듯 합니다. 어차피 전공의들이 그런건 안중에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노고와 봉사를 알아주지 않아서 관철되지 않으면 사병으로 가던가 아니면 그만두고 타코야키 팔던가 용접하면 되죠 똑똑한 인재들이니 의사 아니더라도 어디가서도 성공할듯요. 다만 공감능력은 좀.
5
2024-04-18 09:07:40
사명감으로 그렇게 꽉 차 있다면 돈 못번다고 필수 의료 던지고 돈 많이 버는 과로 몰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나요? 사명감으로 꽉 찬 분들이? 말도 안되는 억지는 적당히 해야지 원
1
Updated at 2024-04-18 11:50:50
근데 더 웃긴게 그말이 맞다면 오랫동안 지탱해온 건 선배들인데 군복무 단축 혜택은 왜 자기들이 누리고자 한데요?
2
2024-04-18 11:28:31
다른 직업이 의사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나 보군요. 풋. 가소롭네요.
7
2024-04-17 23:59:00
다른건 모르겠는데, 의사들이 댓글 조롱을 했다는거 보니 참 안그래도 백안시하고 있는데 더더욱 백안시하게 되네요
저러니 공감을 못 얻죠. 국민을 같은 편으로 만들어야되는데 정부도 의사도 서로 적만 만들고 있으니 해결은 요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