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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00명 포기 합의 기대에도···전공의·의대생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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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6:25:29

 

 

 

 

 

 

검찰독재정권보다 

 

더 고집센 집단이 있군요 

 

 

 

 

 

 

그러길래 투표를 잘했어야...... 

 

 

 

그러길래 평소에 잘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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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9 15:35:49

갠적으론 증원 자체를 성공시킨 정권의 성공이라 봅니다.
이제 물꼬가 트일지 지켜봐야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39635?type=breakingnews&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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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5:50:41

저희쪽 반응은

자기들끼리 뭐하는 거냐?

입니다.

2024-04-19 15:56:46

전공의들 생활고 때문에 일부는 5월 지나선 어쩔 수 없이 돌아가야 할 상황이 올까 싶기는 합니다.. 선배들이 모아서 지원해준다고는 하지만 그게 계속 지속되긴 어려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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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5:59:34

그렇게 만들려고 정부에서 갖은 수단을 다 쓰고 있죠.


인턴/레지던트/학생들도 이거 다 알고 있어서, 

앞으로 정부에서 의사들에게 협조 구하긴 어려울거에요.

 

쟤네들이 우리 말려 죽이려고 했다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죠.

 

2024-04-19 16:02:05

뭔가 합의가 되더라도 앞으로가 정말 골치 아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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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04:06

네. 

이제 예전처럼은 못합니다.

그런데, 또 돈이 없어서 못 바꾸고 그냥저냥 굴러가게 될 수도 있긴 합니다.

2024-04-19 16:06:27

그러게요... 인프라 부족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솔직히 어려울거 같은데 나중가서 수준미달로 인원 감축되는 헤프닝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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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5:43:26

제일 남의말 안듣는 1위 2위 다투는 의대생 법대생 누가 이길까?

2
Updated at 2024-04-19 15:50:14

정부 말대로라면 최소 1000명 증원이란 얘기 아닌가요? 그것마저도 책임을 의대에 떠넘기는 식이고요.

심지어 계속 말 바꾸는 정부인데 누가 저걸 믿겠어요?

그리고 저렇게 의대에 떠미는 식이면 2000명 숫자는 어떤 근거로 나온건지도 더욱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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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5:51:49

근거 없어요.

아무 근거가 없어서, 못 밀어부치는 겁니다.

이거 나중에 직권남용으로 걸려요.

 

그리고, 의대에 떠 미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떠 넘기는 겁니다.

의대는 증원할 생각이 없습니다.

1
2024-04-19 16:04:03

그렇죠. 의대가 아니라 각 대학 당국이라고 해야겠네요.

그리고 근거없이 2000명 추진한 정부 관계자(보건복지부 차관 포함)에 대해서는

추후 조사해서 법적 조치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5
Updated at 2024-04-19 15:50:05

인용하신 기사 뒤에 중요한 내용이 더 있네요.

 

고등교육법 시행령상 각 대학은 매 입학연도 개시 1년 10개월 전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예고해야 한다. 따라서 2025학년도 계획 발표 데드라인은 지난해 4월로 이미 기한을 넘겼다. 이런 이유로 의대생 1만3000여명이 각 대학을 상대로 '대입전형 변경금지' 가처분 소송에 나선 것이다.

만약 이들 6개 대학이 50%로 줄여서 신입생을 모집하면, 내년 의대 정원은 4542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추진한 증원 규모보다는 500명 가량 줄어들지만 의학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 확대 가능한 정원이라며 당국이 밝힌 수치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2주간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2025학년도 최대 2800명대 △2039학년도까지 최대 390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법원 판결(2016다33196)에 따르면 의대생들과 대학간의 법률관계는 사법상 계약관계에 있다. 대학의 무리한 의대 정원 확대로 기존 의대생들이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인 학습권이 침해받는 것은 계약 위반 및 채무불이행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총장들이 겁을 먹고 한발 물러선 상황이 됐다.

Updated at 2024-04-19 16:03:06

어차피 많은 길을 지났죠.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모두 전리품을 얻었고, 의사들이야 뭐 먹고 살라면 배운 기술로 먹고 살아야지 어쩝니까. 

그리고 의사를 자꾸 설득해줘야 할 필요가 없어요. 

이재명이 토건족 죽이듯 그렇게 의료도 계속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할수 없는 상황을 만들면 족합니다. 이번 기회에 멋모르고 까불면 인생이 황폐해진다는걸 좀 애들이 배웠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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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04:48

그걸 배워야 하는 건 윤과 복지부 차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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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06:50

무슨 전리품을 얻어요? 간호대생들 지금 빅5 입사 대기 무기한 연장되고 4학년 학생들 졸업이후 취직자리 다 줄어서 난리났는데. 한의사들은 뭐 얻은게 있나요?? 이제 응급환자 볼 수있다는 한방병원은 좀 나왔어요?

1
2024-04-19 16:10:03

PA 정규도입으로 RN샘들 영역이 훨씬 넓어졌죠. 

간호법도 곧이니 널싱홈같은 제도도 도입될거라 의료행위 폭도 넓어지도록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었고요. 

결국에는 시민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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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6:12:52

당장 병원은 망하는데 널싱홈하러 임상경험 부족한 졸업생들 보고 자영업 하러 가라고요? ㅋㅋㅋㅋ 한의사들 뭐얻었는데요?

2024-04-19 16:14:40

한 2년 지나면 공문 내용도 나올건데 그때 신문 귀퉁이에서 찾아보세요. 한특위인지 뭔지에 물어보시던가요. 

2
2024-04-19 16:15:41

신나서 피부미용하러 가시는거 말고 딱히 할수있는게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그런건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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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06:42

노근거 정책과 근거중심 의학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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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08:20

실비중심의학을 지키려는 눈물겨운 투쟁도 이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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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6:11:08

스테로이드 찍먹 침봉술로 안되서 의사영역 침범하고 건보료 뺏어먹는 눈물겨운 기생쇼는 끝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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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6:12:58

원래 한의사의 영역을 강탈해간 일제 잔재서자들이 이젠 좀 정신차릴때도 되었는데 앞뒤가림을 아직도 못하네요^^ 이제 내가 초음파를 쓰건 엑스레이를 쓰건 프락셀을 하건 님들이 뭐상관입니까, 정부와 판사들이 보호하는 내 권리인데요. 

3
Updated at 2024-04-19 16:14:24

이게 다 침꽂은 자리라면서요? 의사들이 뒷처리 하고있는데 책임안지고 환자 떠넘기는 기만행위는 일제에서 배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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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6:19:18

 

nejm에 뭐라 실렸는지 내 알바 아니나 어제본 스테로이드로 무릎작살난 80대 여환보다는 훨씬 깨끗하시네요. 제발 멀쩡한 무릎까고 허리까고 눈까고 불구로 만들지좀 마세요. 국민들이 다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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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18:18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2122701039910021006

그 법적보호도 구린내가 풀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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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22:12

대법관을 공수처에 고발해서 무슨 처분이 났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3
Updated at 2024-04-19 16:24:55

한방은 자동차보험 이렇게나 뜯어먹는군요 ㄷㄷ

1
2024-04-19 16:28:02

보험이나 좀 분리해주면 좋겠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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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6:30:36

의사아니라는데 왜 의사행세 하는거에요?

3
2024-04-19 16:11:03

의사 수가 늘어날 수록 실비청구와 건보청구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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