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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내 유일 소아투석 교수진도 사직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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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33:40

국내 유일 '소아투석' 교수들 사직…아픈 아이들 어디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의사수 2000명씩 늘면 저 교수님들은 훨씬 편하고 좋을텐데 왜 사직 하실까요

저분들도 밥그릇 싸움 하시는걸까요?

 

낙수과낙수과얘기 하는데 2000명 늘려서 그 사람들이 면허따고 전문의따고 할 동안 이미 

소위 낙수과 필수의료과라고 불리는 과들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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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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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37:03

필요한 사람이라고 해도 잘못을 하면 처벌을 해야죠. 시범케이스로 몇몇은 대학밖으로 나갔더니 더 인생꼬이더라 경험해보고, 학습효과로 전 집단에 '이러면 안된다' 각인을 시켜야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10
2024-04-23 17:01:30

저 기사에 나오는 소아투석 교수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6
2024-04-23 17:02:57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치료도 받지 못할 아픈 아이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14
2024-04-23 17:05:10

그럼 그애들 때문에 자기 수명 갉아가면서 주 120시간씩 일하고 퇴근도 하지말라는 말인가요? 그렇게 언제까지 일해야하는데요? 저분들은 인권도 없어요? 

3
2024-04-23 17:13:47

저는 그런이야기 근처도 안갔습니다. 하지만 자리를 지키는거와 아닌거는 큰 차이가 있죠. 

12
2024-04-23 17:18:17

그런 이야기 근처까지도 안갔다고 발뺌하실거면 댓글로 이죽거리지나 마시죠

6
2024-04-23 17:19:47

이런 심각한 상황에 제가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이죽거리고 있겠습니까?

 

저도 답답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정부가 개판치고 있다는것도 다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환자를 내팽개치는거는 정말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6
2024-04-23 17:20:36

그래서 의사들도 인간답게 살라고 의대정원 늘려서 주당 근무시간 줄이라는거 아닌가요? 주120시간 근무하는걸 막을 방법이 지금보다 의사수 늘리는거 말고 무슨 수가 있을까요?

9
2024-04-23 17:24:05

그전까지 돌아가던걸 2천명 늘리겠다는 이야기에 전공의들이 그만둬서 안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내년에 2천명 늘어서 6년뒤에 인력들어오면 그동안은 과로사하라는 이야기인가요

4
2024-04-23 17:25:05

그러면 2천명 증원을 철회하면 문제 해결되나요? 

5
2024-04-23 17:32:40

수도권 6600병상 분점들 허가 취소하고 거기 채우기 위한 의사수 늘림이 아니라는게 증명되고 합의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이문제는 해결 불가능이고 필수 의료 전공의들은 안돌아 올겁니다. 필수의료를 하는 순간 사직이든 뭐든 불가능한 국가공인 노예 인정서 박히는데 굳이? 

서로 욕하면서 각자 갈길 끝까지 가겠죠. 빨리 사직서 수용하고 면허 정지 처분 때리고 제갈길 가는게 낫죠. 

2
2024-04-23 17:27:33

???? 그럼 6년뒤에도 과로사 하길 바라시나요? 그 과로사하는 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을 찾아야죠

5
2024-04-23 17:33:33

두달 전까지는 문제없이 잘 돌아갔는데 왜 지금 과로사 직전일까요? 그 이유를 모르시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2천명 늘려봤자 이미 판은 깨졌습니다. 

1
2024-04-23 17:43:16

그동안은 주 40~52시간 근로의 인간적인 생활을 해왔는데 이번 사태때문에 전공의들이 없어서 그만두는거라고요? 기사를 읽어보니 본인들은 의대증원 반대의 목소리를 내왔는데 가만히 있는건 정부정책을 인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사직한다고 나와있지 과로사할까봐 그렇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 전공의들은 예전부터 주 80시간 이상 고된 근로를 하고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왜 정부가 의대정원 늘려준다고 할때마다 반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3
Updated at 2024-04-23 18:09:11

병원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번돈으로 제2의 병원을 수도권에 짓고 있으면서 교수들이 100시간 일하고 과로사로 실제 사망이 발생했는데도 전문의 인력을 안뽑나요? 간호사들은 엄청나게 증원했음에도 불구하고 1인당 환자수 제한도 안하고 간호인력 부족하다고 난리잖아요. 제가 아는 간호사는 작년 6월에 임용합격했는데 현재까지 임용대기 상태입니다. 언제나 싼값에 뽑아서 쓸수있는 티슈노동자 만들려 하는거 아닌가요?

1
2024-04-23 18:57:34

이미 판깨졌으면 뭐 늘려도 괜찮은거죠? 안늘려도 판 깨진거니

1
2024-04-23 19:14:43

나간 전공의들 돌아오라고 할 방도는 없을거 같고 늘려보시고 망하는건 알아서 하시던지요 댓글달고 이죽거리다 행복하시던지

2
Updated at 2024-04-23 17:42:11

의사들 뽑는다고 병원에서 채용을 안하니까 그렇죠? 지금도 급한데 의사들 공백 있어도 안뽑잖아요?

2024-04-23 18:11:00

위에 새로 다신 댓글에는 댓글이 안되고 이전에 쓰신 이 글에만 댓글이 가능한거보니 댓글달고 바로 차단하셨던지 한것 같네요
어차피 위의 댓글이 답변을 원하시는건 아닌것 같으니 저도 그냥 차단하고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2
Updated at 2024-04-23 18:16:29

차단한 적이 없는데요? 답글 쓰실말 있으면 쓰세요. 무슨 차단당할만한 말을 했다고 생각하는지는 자유겠지만.

4
2024-04-23 17:05:36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아픈 아이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새로 사람을 구하면 되지 않나요? 적절한 조건으로.

의사가 이대로 가다가는 자기가 죽을 것 같아서 사직한다는데 못하게 하는게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1
2024-04-23 17:16:23

정부 정책이 개판인거야 저도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환자를 내팽개치면 공범이라는 이야기를 줄곧해왔습니다. 

8
Updated at 2024-04-23 17:38:25

의사 개인이 힘들어서 사직하면 환자를 내팽개치는건가요? 

희한한 논리네요. 환자를 내팽개친다는 표현도 납득이 안가고요

의사 개인한테 책임을 미룰 게 아니라, 정부와 병원에서 그 힘든 부분을 해결해주든지 새로운 사람을 구하든지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게 맞죠. 

2
2024-04-23 18:55:20

 

그러니 애초에 투표를 잘 했었어야 합니다.

8
2024-04-23 17:53:50

한의사선생님...그만좀 하시죠

1
2024-04-23 19:39:09

양의들부터 좀 그만 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윤가부터 안뽑았으면 좋았을텐데요,

한방대책특별위원회라는 조직에 연 10억씩 뿌려가며 악성 선전전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할 말을 하는것 뿐입니다. 

당한자가 참아야지... 조국보고 참으라고 하던 민주당 수박들하고 다른게 무엇인가요. 

2
Updated at 2024-04-23 23:33:44

도대체 양의라는 말이 의료법에 있는말인가요?

님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까지 붙여준게 후회되네요…한의들….ㅉㅉ
한방대책위원회를 왜 만들었을꺼라 샹각하새요? 의사들이 한약 쓰려고 하나요? 침을 놓나요? 진맥을 짚으려 하나요?

왜 한의사들이 초음파를 사용하죠? 초음파가 동의보감에서 쓰라고 하나요?
한의학은 도대체 철학이 있나요? 님 하던거나 잘 하세요…이런다고 의사면허 받지못합니다

2024-04-24 16:46:11

왜 양의가 한의학이 발전하는데 참견하고 훼방을 놓을까요?

의학은 인류의 것이지 실손보험으로 부도덕한 짓을 벌이며 국민 생명을 담보로 협박하는 테러집단의 것이 아닙니다.

 

2024-04-24 16:54:50

한의학은 한의학의 철학대로 발전하시면됩니다

한의들은 한의학의 철학에도 없는 초음파는 왜 사용하려합니까? 그게 진정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거면 대학교육과정으로 이수하세요
제대로 교육도 받지못하고 기계만 사용하는행위는 테크니션만 못합니다
그리고 의료법에 의료인의 정의와 명칭을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친한 한의사들 많지만 님같은 한의는 더이상 상대하고싶지 않네요

6
2024-04-23 19:24:13

본인때문에 한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나게 안좋아지고 있는데 모르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2024-04-23 19:40:04

어쩌겠습니까^^ 업은 업으로 갚게 될지라도, 할 일은 해야지요. 

4
Updated at 2024-04-24 00:34:07

똑같은 말을 다른글에 의사들을 열렬히 주장하는데 의사에 대한 반감만 일으키는 분에게도 드렸는데요. 고도의 한의사 안티가 아니라면 이젠 그만 자제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Updated at 2024-04-24 09:43:43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사실 국민 다수가 느끼고 주장하는 부분인데,

 

일반 디피분들은 의사들하고 직접 말을 섞어보지 않다보니 그들이 얼마나 대화상대의 기분을 더럽게 만들고 인격을 모독하는 수사를 남발하는지 모르셨다가, 이번 사태같은 기회에 직접 경험해보시곤 학을 떼고 논의 자체를 중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마 그들이 '족보'로 전수하고 있는 인터넷 론 전략중의 하나일겁니다.)

 

하도 의사들과 대립하며 더러운 경우를 많이 겪어본 제가 대신해서 나섰다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국민 절반 이상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health-medical/2024/04/24/20240424002002?wlog_tag3=naver

 

3
2024-04-23 20:00:38

한의대에서는
시기, 질투학도 가르치나요?

Updated at 2024-04-24 09:44:30

아뇨^^ 모지란 애들 질타하는 법 가르칩니다. 

족보에서 요즘도 "대한민국 백성들은 의사들을 시기, 질투해서 못살게 구는 것이다"라고 외우게 하나요 ㅋㅋ 

2024-04-24 18:03:35

시기, 질투학에다
누워 침뱉기 하는 것도 가르치나 봅니다.

6
2024-04-23 16:38:05

 2,000명 증원만 할뿐 기본 교육 여건은 그대로인게 문제죠...

막상 해부학 실습이나 현장 실습을 어떻게 할건지 전햐 무계획

이제 시체라도 수입할건가?

WR
1
2024-04-23 16:43:22

카데바 도 수입 의사도 수입 하려나봐요

4
2024-04-23 16:58:11

수입하겠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만...

4
Updated at 2024-04-23 17:40:02

카데바 수입은 진짜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한두구도 아닐거고 매년 50구 정도 일거아니에요. 카데바를 돈으로 사고팔고 병원 옮기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입니다.

11
2024-04-23 17:03:47

지금 저분들 주 80~100시간 이상 일하다가 지쳐서 퇴직하시는건데 10년뒤에 2천명이 무슨상관이에요? 나라에서는 전공의들 복귀 유도할 생각도 없는데 언제까지 몸을 갈아서 버팁니까? 

WR
4
2024-04-23 17:06:07

낙수과를 살린다고 늘린다는데

늘려도 의미없다는 말입니다. 

잘못된 정책 이라는 뜻이죠

3
2024-04-23 17:06:58

넵 답답합니다.

11
2024-04-23 18:18:31

환자 대신 의사가 죽어라… 라는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이 있네요.
과로사한 의사가 있음에도 그 사실은 안중에도 없고 환자 환자…. 참 불편하네요.

4
2024-04-23 19:49:42

그러게요. 자기 일이 아니라고 참 편하게 이야기 하는것 참 불편하네요.

10
Updated at 2024-04-23 17:06:11

기사에서도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이게 의사 개개인의 잘못인가요?

사명감 어쩌고 하는 분들은 본인이 하는 일에 얼마나 생명을 갈아넣고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소아 투석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이 적은 것은 소아신장분과는 '고난도·고위험·저보상' 진료 영역이기 때문이다. 소아는 성인보다 체구가 작아 투석이 어려울 뿐 아니라 감염 등 합병증 위험도 높고 소아 전문 인력이나 치료재, 장비를 갖추는 데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적절한 수가 등 보상은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WR
5
2024-04-23 17:06:44

당연히 개개인의 잘못이 아니죠 

 

그럼에도 사직하시는걸 보고도 밥그릇 싸움이라고 나대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문제죠

2
2024-04-23 17:18:06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고 나대는 인간들도 있으니 그것도 문제입니다. 

WR
9
2024-04-23 17:19:20

저교수가 그럼 자기 밥그릇 뻇길까봐 사직하는거에요? 

2
2024-04-23 17:21:07

저 교수님 속이야 제가 모르죠. 

 

다만 환자 곁을 떠나시지 마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4
2024-04-23 17:10:18

 이런 식이면 의료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 다 그만둬서 국가가 정말로 완전히 마비되도 

 누굴 원망하지도 못하겠네요.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3
2024-04-23 17:15:15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때 400명 늘리자는거만 받았어봐요. 이런일 절대 안생겼죠. 

 

게다가 의대생들도 상당수 윤석열 지지하고 투표했었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10
2024-04-23 17:22:35

과로사 할거 같아서 그만두는 교수들한테 니가 400명 받았어봐라 이런일 없지라고 떠는는 이댓글이 이죽거리는거 아니라고요? 정신차리세요. 

3
2024-04-23 17:23:16

이런 글이 불편한 이유는 의사 걱정만 있고 환자 걱정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님들 불편하게 해서 뭔 득을 보겠습니까??? 

9
2024-04-23 17:34:33

저 의사들이 환자 걱정이 없으면 2달간 자기 몸 갉아가면서 왜 일을 더했을까요. 가서 말하시던지요. 

8
2024-04-23 17:49:08

기본적으로 어느 직종이던 사명감을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환자인 입장에서도 안타깝지만, 정책을 수립할때는 각종 제반여건 다고려햬서 이를 이익 당사자들과 협의하여 결정해야지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게 맞는데..말입니다.

1
2024-04-24 09:25:15

말이 안되는 소리요.. 당연히 특정 직종은 사명감이 강요됩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 정치인 등등 많은 공적인 영역의 직업들은 사명감을 요구합니다!

의사도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높은 직업 윤리가 요구되죠! 

개개인이 그 직업 윤리에 미달하는 현실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예 직업에 사명감이 필요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죠

Updated at 2024-04-24 09:52:08

사명감이 필요없다고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강요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님의견 존중합니다. 제 표현시 서툴수 있습니다.이상입니다.
저도 신장병으로 사십년 가까이 고생하다 이식수술받고 외래진료 연기될까 전전긍긍하는 환자이므로 당장 제문제이기도 합니다.

7
2024-04-23 17:54:55

남의 사명감 강요하고 나불대는 인간치고  사명감 있는 사람을 못봄...

DP에도 종종 그런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

10
Updated at 2024-04-23 18:02:11

갑자기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중, 환자를 위한 사랑이 넘쳐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과연 그 분들은 평소에 얼마나 타인을 위해 살아오시는 지는 궁금한 부분이 있으나...

1
2024-04-23 18:52:50

제가 의사였으면 자리 지킵니다. 

3
2024-04-23 19:53:56

아 네. 지금이라도 의전원등 의사 되실 수 있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그런 사명감으로 노력하시면 안 될 게 없어보입니다.

3
2024-04-23 20:04:32

의전원 안가도 주구장창 키보드 앞에서 의사 욕할 시간에  병원에서 1주일 정도 밤새  자원봉사라도 하면  사명감 따위 나불대지도 못할겁니다. 


2
2024-04-23 18:56:01

 

 

의료계는 애초에 투표를 잘 했어야 합니다. 

 

이재명 당선했으면 이런일 없었을겁니다.

2
2024-04-23 19:52:01

기승전 투표인가요?
그럼 같은 논리로 윤가와 국힘에게 투표했던 환자들에게도 아프단 소리 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고 하세요.

1
2024-04-23 19:53:55

그게 아니죠. 지들이 찍어놓고 여기와서 의사 욕하지 말아달라는 글이 싫은거죠. 

2
2024-04-23 19:58:45

저 그래프가 전체 연령대 의사 대상 조사인가요? 그것도 아니고, 심지어 전문기관에서 한 것도 아니네요.
그리고 여기에 오는 의사나 관련자들이 국힘 지지자라는 근거라도 있으신가요?

1
2024-04-23 20:01:14

그래프에는 의대생, 인턴이라고 써있습니다. 

사실상 지금의 전공의들이겠군요. 


여기 계신 의료관련분들중 국힘 지지자는 안계실거 같습니다. 

2
2024-04-23 20:07:32

뭔 소리세요? 지들이 찍어놓고 여기 와서 의사 욕하지 말라는 글이 싫다면서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1
2024-04-23 20:08:33

2찍한 전공의들을 말하는겁니다. 

2024-04-23 18:57:29

에구구...혈액투석 정말 힘들어요.
일주일에 3번 4시간씩...하고나면 녹초가 됩니다.
성인도 그런데 어린이는...ㅠ

2024-04-23 19:12:12

저런 분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지 못하니 오히려 욕하는 세상이 되었군요.

그냥 망합시다.

천공 왈 이나라는 망해야 정신을 차려!

아니 그럴 수 없지.

건보료 더 걷어서 저런 분이 지치지 않게 합시다. 수가인상해서 2교대 3교대로 박숩시다. 수가없는 증원으로는 2교대 3교대로 바꿀 수 없죠.

하지만 그럴리가....

지들은 월급루팡하면서 남한테는 노예취급하고 사명감이 없다고....

10
Updated at 2024-04-23 20:33:07

최악의 길로 가네요. 이번 사태에 가장 큰 책임을 가진 정부는 뒷짐만 지고 여전히 의사 악마화와 갈라치기만 하고 있고, 결국 시급함을 다투는 환자들과 전공의 없이 몸을 갈아 넣으면서 자리를 지키는 의사들의 희생만 늘어나고 있네요.
의사들의 과거의 행태에 불만과 아쉬움이 있어도 이번 사태가 왜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다수의 국민들이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그렇지 않아 아쉽네요.

6
2024-04-23 20:44:11

 외양간 무너져도 무조건 소만 늘리면 된다는 정부와 거기에 찬성하는 다수의 국민이

결국 의사가 사직하게 만드는거죠.

 

Updated at 2024-04-23 21:29:19

본문과는 별개로 의사들은 의새니, 낙수과니 하는 건 못참는데, 파업 동참 안 한 전공의에게 '참의사' 니 덕분이라며 챌린지니 이런건 잘 하더라고요. 

낙수과라는 말에 발작 버튼이라도 달린건지.

이중잣대는 세상에서 제일 꼴보기 싫은 것 중 하나죠

2
2024-04-23 22:49:57

一魚濁水

진지하게 토론을 할 수 있는 걸 망쳐 놓네요.

2024-04-24 10:55:10

아직도 무지성 증원충들이 있네요...

증원해서 편해지면 좋겠지요...

근데 편해진다는 보장이 있나하는게 문제....

누가 저런 필수 과를 하려고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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