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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직업윤리 저버렸다" 파업의사 출입금지 시킨 미슐랭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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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20:30:03

 

 

 

 

 

 

레스토랑의 노이즈 마케팅같긴 합니다만,

 

생명의 존엄에 대한 일침은 

 

의료계에서 새겨들었으면 합니다. 

 

 

 

정부가 말도안되는 정책하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만

 

왜 굳이 공범의 길을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자리를 지켜서 

 

"우리는 검찰독재정권과 다르다" 이렇게 보여주시던지

 

문재인 정부 400명때 안받은거에 대한 반성이라도 하던지,

 

 

 

그렇게 고집피워서 의대정원 자율로 꽤 많이 내려놓지 않았나요?? 

 

정권은 국민들이 심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의료계에 벌을 줄수 있는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그러니 저런 가게가 칭찬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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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2024-04-23 20:21:34

테러피해에 시달리는 국민이 테러범들을 배척하는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이 너무 치안이 좋고 시민 의식이 좋아서 망정이지 다른 나라라면 거리로 끌려나와 뒤졌어도 할말이 없는데

1
2024-04-23 20:24:56

지금과 같은 상황이 뉴노멀이 될까 걱정이네요 

9
2024-04-23 20:27:37

절대 반성 없는 ‘나 잘났어’ 두 집단 때문에 국민 건강권이…

19
2024-04-23 20:32:15

본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의사 악마화하는 기사들을 계속 퍼오시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WR
12
2024-04-23 20:35:40

국민이 정권을 심판할 수는 있지만 의료계를 처벌하지는 못하니 규탄이라도 하는것입니다. 

오죽 답답하면 제가 이러겠습니까? ㅠㅠ 

12
Updated at 2024-04-23 20:48:21

저같으면 이 에너지를 정부를 비판하는데 쓰겠습니다. 이번 사태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정부보다 의사들을 더 비난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으니 정부가 그걸 믿고 계속 갈라치기만 하고 책임 전가만 하고 있죠. 그 사이에 의료 붕괴는 실시간으로 현실화 되고 있고, 결국 그 손해는 국민들이 다 짊어지는게 훤하게 보이는데 그저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9
2024-04-23 21:24:21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건 의사들이죠.
정부의 책임은 2등쯤 되겠네요.
국민 생명을 협상 수단으로 사용하는 1차 단체가 의사들인데, 어떻게 책임이 덜 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가장 큰 책임이 의사들에게 있으니까, 의사들이 가장 큰 비난을 들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12
2024-04-23 21:30:51

이번 전공의 사직 사태와 그 여파의 책임의 9할 이상은 정부죠. 선거때문에 말도 안되는 2천명 증원과 강공 일변도로 정부가 나올때 국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세련된 대응을 하지 못한 1할의 책임이 의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의사단체가 보여준 행동들이 밉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의사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주장에는 전혀 동의를 할수가 없네요.

11
2024-04-23 21:55:53

선거 때문이든 뭐든 직접 행동에 옮긴건 의사들이구요.
9할의 책임은 의사들에게 있죠.
정부 정책에 반대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 국민 목숨을 담보로 삼자는 결정은 의사들이 한 것이고, 정부 정책을 핑계로 삼아도 결정의 주체가 의사들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총선이 끝났는데도 여전히 의대 증원은 추진중인데요. 선거 때문에 밀어붙인 정책이라는 근거는 있으신가요?

강공 일변도는 의사들이 더 심한데요.
정부는 한발 양보했는데, 의협 회장은 단 한명의 증원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누가 더 강경한지도 자명해 보이네요.

11
2024-04-23 22:00:47

의사들이 행동에 옮길걸 알면서도 선거용으로 말도 안되는 2,000명 증원을 하고 법적 처분 운운하면서 자극을 한게 정부이니 정부의 책임이 크죠. 

선거전에 2,000명은 최소한의 증원이라고 그렇게 강변을 하다가 당장 선거가 끝나지 2,000명에 얽매이지 않고 대학에 자율성을 주겠다고 한것 자체가 가장 큰 근거죠.

8
2024-04-23 22:09:30

상식적으로, 자극한 사람과 자극 받았다고 난동 부린 사람 누가 더 잘못이 큽니까?

이전에 난동 부린 적이 많고, 이번에도 자극하면 난동 부릴 것이 확실하다고 해서, 자극한 사람의 잘못이 더 커지나요?
저놈은 건드리면 난동 부릴 것이 뻔하니까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둬야만 하나요?

그리고, 의사들의 반발이 너무 크니, 그리고 그들의 주장 중 하나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부작용이 심할 것이라고 하니, 올해에 한해서 증원 규모를 줄일 수 있다.
이게 어떻게 선거용이었다는 근거가 됩니까?
의사들에게 한발 양보해준 거죠.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고, 논의도 필요없고, 모든 것을 백지화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의사들이구요.

10
2024-04-23 22:32:05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의료단체와 적정한 증원 규모에 대한 논의를 해오던 과정에서 선거에서 유리한 국면을 차지하고 김건희의 뇌물 수수뉴스를 덮기 위해서, 갑자기 2,000 증원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전공의 파업 (을 의도했지만 사직으로 연결)을 유도했는데 어째서 정부의 책임이 크지 않나요? 

디피내에서 여러 의사 분들도 확인해줬지만 적정 규모의 증원은 의사단체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선거와 상관없이 그 논의를 지속하고 근본적인 의료체제의 문제를 풀어갈 대안을 마련해야 할 정부가 자신의 책임을 방기하고 일단 저질러 놓고는 그 결과로 환자들과 의사들이 죽어가는걸 방관하는데 어째서 이게 의사들의 책임이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1
2024-04-24 09:55:01

그건 인질범들의 논리죠.
"내가 지금부터 인질들을 처형할건데, 인질들의 죽음은 내 책임이 아니다. 너가 내 요구를 받아들였으면 나는 처형을 하지 않았을 꺼다. 그러니까, 너가 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인질을 처형한거니까, 이건 내 책임이 아니라 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너의 책임이다"

숨은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파업은 의사들이 결정한 거예요. 정확히 말하면 파업도 아니고 동시에 발생한 개인적인 사직 러시 겠지만요.

제가 느낄때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논리를 주장하고 계신데요.
이제 더 설명할 방법도 없고, 서로 계속 같은 얘기만 반복하고 있고, 생각의 차이가 좁혀질 것 같지도 않으니까, 그만하겠습니다.

5
2024-04-23 22:54:53

정부가 양보한거라고요? 근거도 뭐도 없이 2000명 강행하다 대학 통해서 슬쩍 간보는 걸 언제부터 '양보'라고 불렀나요?

2024-04-24 09:43:57

강행한 건 아니잖아요?

도대체 원하는게 뭡니까?
초반에는 증원은 필요하지만, 갑자기 2000명은 너무 많다고 하더니, 숫자를 줄여주니까 근거 없는 숫자였다는 의미이다?

2000명 강행하면 강행해서 싫다.
숫자를 줄여주니 숫자를 줄이는 건 말이 안된다?
도대체 원하는게 뭡니까?

3
2024-04-23 22:32:54

의대 입학정원을 대학총장들한테 떠넘긴게 양보인가요?

WR
2
Updated at 2024-04-23 21:39:29

얼바인님 말씀에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제가 작성하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료계를 비판하는 글은 어쩌다 작성하고, 나머지는 정부 비판 혹은 진보진영에 대한 글 위주입니다. 

5
2024-04-23 21:43:38

저도 시게에 오랫동안 서식하고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이번 의료사태에 관련해서만 사실상 정부의 갈라치기에 동조하는 분들이 보여서 더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2024-04-23 20:39:14

입장할때 예약할때 손님이 의료파업 관계자인지 아닌지 확인 절차가 있는 신박한 식당인가 보네요.

9
2024-04-23 20:45:21

이런식으로 파업을 했다면 의사들이 욕먹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6
2024-04-23 20:50:29

이건 말도안되눈 비유인데요
돈받는 주체는 원무과 죠 의사가아닙니다

10
Updated at 2024-04-23 20:56:35

저렇게 돈을 받지말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이해 당사자들로 인한 피해자가 없게끔 파업을 진행 할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1차원적으로 돈을 안받고 진료보라는게 아니라요....

5
2024-04-23 20:58:11

그런데 의료계 파업은 환자의 생명이 걸려있다는 게 문제일 뿐 다른 파업도 전부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끼치면서 하는 겁니다.

10
2024-04-23 21:15:40

생명말고 다른 불편함을 끼칠 방법을 충분히 있었을겁니다.

저들은 파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걸어서는 안되는걸 걸었습니다.

5
2024-04-23 22:35:58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9
Updated at 2024-04-23 21:22:28

의사협회는 국가 치안과 국민의 생명이 직결되는 인프라를 마비시키면서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했는데,

이건 테러의 정의에 완전히 부합하며 '미필적 고의'를 적용하면 테러방지법으로 처벌도 가능한 사안일겁니다

의사협회에 온건적으로 대해야 한다면 국가 인프라를 마비시킬순 없으니까지

원칙대로면 걔들은 테러리스트 범죄자로서 처벌받고 다뤄져야 합니다

5
2024-04-23 22:34:32

과대망상이 심하네요.

6
2024-04-23 22:40:30

범죄라는건 법에서 정의하는 항목에 저촉되는 것을 말합니다

전 의사협회가 테러리스트라던가 테러범죄를 하고 싶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한 행위는 테러방지법 조항에 쓰여 있는 내용에 저촉 된다고 한겁니다

 

테러방지법 첫 조항입니다

 

“테러”란 국가ㆍ지방자치단체 또는 외국 정부(외국 지방자치단체와 조약 또는 그 밖의 국제적인 협약에 따라 설립된 국제기구를 포함한다)의 권한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할 목적 또는 공중을 협박할 목적으로 하는 다음 각 목의 행위를 말한다. 

가. 사람을 살해하거나 사람의 신체를 상해하여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하는 행위 또는 사람을 체포ㆍ감금ㆍ약취ㆍ유인하거나 인질로 삼는 행위

 

저는 '미필적 고의를 적용시키면'이라고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단순하게 논리를 적합하게 이어붙이면 되는 문제를 과대망상으로 생각하고 싶은 것은 합리가 아닌 감정이 개입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2024-04-24 01:08:08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9
2024-04-23 20:58:18

돈쭐이라는 표햔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먹어서 매출 올려주고 싶은 집이군요

전공의 의사들 진료보면서 준법파업하기 쉬워요..
의료법에 자기들이 하는거 자기들이 도맡아하면서 환자 한명한명 꼼꼼하게 보면 종합병원 타격갑니다.
그러면 처우 좋아질거예요 그런거 안하고 자기 수입 더 높이려고 환자목숨담보잡고 병원에 안가니 욕먹는거죠..

지금 전공의들은 의사가 아니라 사람백정입니다..

4
Updated at 2024-04-23 21:02:21

수술과 외래는 교수들이 일정을 잡는것이지 전공의들은 병원에 환자들이 온 이상 집에 돌려보낼 수도 없는 것이기에 그런 방식으로 병원내에서 준법투쟁 할 수가 없죠.

3
2024-04-23 22:00:47

레이저쏘고 돈내놔라 할때는 같은 의사라 가능한데
종합병원 진료볼때는 교수한테 배우는 학생이니 못한다..

그들의 논리를 보면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준법투쟁이라도 한번 해보고 그런 이야기하면 이해해주려 노력이나해보겠지만 현실은 다 욕심때문인거 자기들도알고 저도 알지요..

이 사태로 의사들에게 불신커지면 앞으로 의사노릇 하기 더 힘들겁니다..아니 사람구실도 하기 어려울거예요..

2
2024-04-23 22:37:52

대학병원이 전공의 이름으로 외래보고 수술하나요?

2
2024-04-23 22:52:31

대학병원이 교수님들만 수술하고 진료봤었나요?
그럼 전공의는 뭐하길래 필요한거죠?

4
Updated at 2024-04-23 21:27:56

사람백정은 너무 감정적인 표현인것 같네요

대한민국의 법적 정의에 타당한 표현인 테러리스트나 테러범 정도로 표현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2
Updated at 2024-04-23 21:34:15

테러리스트들한테 왜 병원들어오라구 하는거에용?

5
2024-04-23 21:34:40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그 새끼들이 쥐고 있는 협박거리가 국가 인프라라 잃기는 아까운거 같습니다

아니면 테러가 일어나지 않은 나라라 테러라는 존재를 너무 먼 존재라 생각하기 때문에 명백히 테러의 정의에 부합하는 일이 일어나도 테러와 연관짓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법적인 정의로는 완벽하게 테러방지법에 저촉되죠 스스로 테러방지법 조항을 보면서 생각해보세요

1
Updated at 2024-04-23 21:35:19

의문 잘 품고계세요~ 전 아니라서요

6
2024-04-23 21:36:59

테러범들과 공감하기 좋은 환경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살아오셨나보네요 존중합니다

1
Updated at 2024-04-23 21:38:29

테러당하기 좋은 환경에서 잘 지내세요. 언제 테러당할지 모르니 몸조심하시구요. 취향 존중합니다

1
2024-04-23 21:38:18

존중합니다

6
2024-04-23 21:40:07

댓글 수정하며 어떻게든 도발을 성립하려 하시는게 보이니 귀엽네요

댓글은 더 안다셔도 됩니다 수정까지 하며 열정을 보이시는게 재밌긴 하지만요

1
Updated at 2024-04-23 21:41:50

성립됬어요? 수정에 열정이 필요한줄 처음 알았어요. 제 댓글 다시 확인하는 모습 귀엽네요.

5
2024-04-23 21:46:23

ㅋㅋㅋ 님이 댓글 수정하면서 님의 본심이 무엇인지 그럼에도 무엇을 어필하려 필사적인지 드러나버렸잖아요

그 순간 님께서 여유를 가장하면서 타인을 자극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걸 스스로 증명헀는데 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님은 웃음거리죠

 

그래도 존중합니다

빈약한 자존감을 채울 수단이 없는 사람에 이렇게 삐뚤어질수 밖에 없어요

자존감을 개선한 방안에 대해선 일단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존감과 자존심에 관한 조언을 더 듣고 싶으시다면 얘기해주세요

좋은 밤 되시길

3
2024-04-23 21:47:30

제가 댓글을 올리고 나니 댓글 달기전이랑 내용이 달라져 있는데 수정을 따로 확인할 필요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Updated at 2024-04-23 21:49:40

뭐야 퓨어큐티해요 ㅋㅋㅋㅋ
테러당하지 않게 몸조심해요~ 좋은밤!

4
2024-04-23 22:00:24

마지막으로 다신 댓글도 제가 확인한것만 두번이 더 수정되었는데,

좀 짠한 맘이 들어 조언 드립니다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게 님의 자존감이 탄탄해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에는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 타인들의 시선으로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존감은 자기 안의 판단 잣대로 자신을 판단헀을때 느끼는 무엇이고

자존심은 타인들의 판단 잣대로 자신을 판단했을때 느끼는 무엇입니다

 

타인들의 잣대는 항상 변하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판단하는 사람은 안정된 자아를 가지기 힘들고 자기가 초라하게 느껴질수록 더더욱 위축되고 삐뚤어지기 쉽습니다

남들의 잣대에 휘둘려다니며 불안하게 사는거 자존심 상하고 재수없지 않아요?

남들 잣대는 엿이나 쳐먹으라고 하고 그런 거에 휘둘리면서 살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1
Updated at 2024-04-23 22:01:57

저도 조언드립니다. 테러리스트는 퓨어큐티 마음에 있는것 같으십니다. 그러니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
2024-04-23 22:03:31

제가 전 우주를 넘어서 존재하는 모든 개념에 대해 해로울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럽긴 하죠

님께서 그 사랑스러움을 견디지 못하신다면 괴로우실수 있습니다

강력한 달콤함이 괴로운 사람이 있을수 있듯이요

좋은 밤 보내시길

1
2024-04-23 22:05:29

우주의 기운이 모이셨군요.
어디서 들어본말 같은데 앞으로 그 기운을 사랑으로 베푸시길 바랍니다. 테러리스트같은 소리하지 마시구요.

Updated at 2024-04-23 21:54:37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735461
트롤러가 트롤링 하는 난장판이었던거로군요

3
2024-04-23 21:58:50

타인을 감정적으로 자극하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자극된 모습을 보이면 지는거기 때문에 그걸 최대한 감추려고 합니다

그래서 평정심과 빈정거림을 기반으로 깔죠

그건 그 사람이 정말 여유있어서가 아니라 여유있어보여야 상대방보다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느낄수 있으니까죠

본질적으로 여유 있으면 그런 행동 자체를 안하겠죠 그런 행동 자체가 여유가 없거나 미숙하다는 증명일 뿐이라

그런데 글을 곧바로 올리고 몇분 사이에 수정을 몇번씩 반복한다는건 남들의 눈을 어마어마하게 신경쓴다는 증명이죠

타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수정하는거에 그렇게 집착할리가 없죠

근데 그런 모습이 보이면 뭘 하고 싶은건지 왜 필사적인지 다 보이는데 우스울수 밖에 없죠...

8
2024-04-23 21:36:10

저 사장님 응원 합니다. 개하고 의사는 출입금지 다른 곳도 이렇게 했음 좋겠네요.
현재 의사들 하는 짓거리 보면 의사라고 쓰고 양아치라고 읽어야 맞는듯 합니다.

2
2024-04-23 21:36:44

여기에는 의사들 들락날락 하는데 dp 는 괜찮을까요?

4
Updated at 2024-04-23 22:36:25

저걸 보고...

뭘 느끼기나 할까요?

가장 말 안통하는 답답한 두집단의 콜라보..

누군가 그랬죠 이대로 가다간 면허반납하는 의사들도 나온다고...

진짜 순진한 사람 ㅋㅋㅋ

1
2024-04-23 22:10:08

식당이름이 일베 키오 ㄷㄷ

4
Updated at 2024-04-23 22:20:36

재미도 없고, 외국어에 대한 존중도 없고, 유치함만 있는 이런 댓글 적는 사람에게 여태 댓글 남겼던 내가 잘못이지 싶네요

1
Updated at 2024-04-23 22:23:26

여태 무슨 댓글요?
요런 글이요?

2024-04-23 22:18:51

오우 가격이 꽤 나가는 집이네오

3
2024-04-23 22:48:03

ㅂㅅ 같은 누군가가 댓글에서 분탕질이라 좀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참 수준이. 거시기 합니다 그려

2024-04-23 23:50:56

ㅂㅅ라는 표현은 대표적인 장애인 비하 용어입니다.

4
Updated at 2024-04-24 00:11:04

결국 여론전인데 의료집단도 전 정권때 코로나시국에 국민 건강을 담보로 협박했고 이번에도 약자 건강을 담보로 협박하니 당연히 국민이 등을 돌리는거라 생각합니다. 내걸 내놓고 싸워야지 남의 목숨걸고 싸우니 정부 잘못 이전에 지지를 받기 어렵죠

Updated at 2024-04-24 01:12:54

의사는 사직 의과대학생들은 휴학했는데 내놓은거지 어찌히리오? 정부는 환자목숨을 담보로 무당과 함께 의료개혁중인가요?

5
Updated at 2024-04-24 01:47:55

그렇지만 누구도 의사직 걸고 사직했다고 생각안해요. 그리고 2,000명이 문ㅈㅔ가 아니라 전 정권에서 해놓은게 있어서 국민이 등을 돌린거에요. 노동자들은 내 목숨걸고 노동권 쟁취했어요 ... 남의 목숨이 아니라...

1
Updated at 2024-04-24 02:27:23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순간 그 직장은 1년 잃은 것이고 의과대학생들은 1년을 쉽니다. 그런데도 손해본다 생각안하니 이제는 목숨을 내놓으라는 건가요? 의사들이 과로사로 죽은 소식은 까마득히 잊으셨나봐요. 의료사태로 인한 희생인데 그 대가가 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가보네요. 의사들의 죽음은 님에게 있어서 불순물이고 스토리 완성이 안되니까.

4
2024-04-24 08:00:21

문맥을 이해못하고 말꼬리잡으시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왜 국민이 등을 돌렸는지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만 댓글 달겠습니다.

2024-04-24 08:06:19

 골프장 일본차 출입금지와 같네. 골프장 처럼 흐지부지 마시고 폐업할때까지 쭉가시길 ....

2
2024-04-24 08:25:45

저건 저 식당 마음이죠 저런말 해도 됩니다.

다만, 저 식당에서 판다는 마카롱 세트 18만원은 대학병원 cpr수가 3번값이라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clebuno1/223423267219


그것(마카롱 가격)도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씁쓸합니다.

2
2024-04-24 09:22:20

씁쓸한건 이래도 더 올려달라는 의협의 주장이겠죠

1
2024-04-24 09:47:45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141

 

 

 

2
Updated at 2024-04-24 11:24:24

뭔소리인지? 제가 올린건 각 나라는 상황별로 다 다르니 절대 비교가 의미가 없어서 각 나라의 평균 임금 대비 의사가 얼마 버는가를 비교한 자료인데 이 기사가 뭔 의미가 있나요? 의미없는 기사입니다
심지어 한국은 예전에는 평균 근로자 대비 의사 연봉 배율이 그 전에는 더 낮았다가 지금은 더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04-24 10:57:10

저런 행동이 굥산당이 싫어요랑 뭐가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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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4 12:05:11

 2,000공을 때려 잡으면 해결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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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4 16:34:57

좋은 노이즈네요

 

환자의 생명을 위협 하면서 까지 얻고 싶은게 무엇인가?

 

절대 물음에 답못하죠.... 스바럼덜  

Updated at 2024-04-24 21:53:20

민영화로 가지않게 국가 의료체계를 올바르게 세우는 일이요. 쉽게 답변했어요.
서울대비대위원에서 의사숫자를 과학적으로 계산하자 방법을 제안했는데 정부가 입시혼란 일으킨다고 뻥 차버렸네요. 정부는 환자생명을 위협하면서까지 의대증원 하는 진짜 이유를 절대 말 못하죠. 스바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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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1:09:54

나중에 덜죽일라고 지금죽인다
가 답변이 된다??

독립운동은 남죽이면서 하는게아니라 자기목숨걸고 하는겁니다

제발... 뽕에서 벗어나시길

Updated at 2024-04-25 01:22:08

의사들도 과로사로 죽었는데 목숨걸고 의료행위 하는거죠?
전공의들이 돌아올 합리적 방안이 뭔지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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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9:34:58

어이가 없다가 분노까지 차오르네여
참의사들을 짜가 의사들이 사지로 몰고있어요 

어후 소름이네요 진짜

 

일 안하는 의사잘못 아님 무조껀 정부탓 <-- 소름임니다 진짜로,,,,

Updated at 2024-04-25 11:11:18

정부가 의사들을 사지로 모는게 아니라는 건가요? 그러면 서울대비대위에서 위에 방식대로 의사수추계를 합리적으로 계산할 시간을 달라는 권유를 어제 정부가 입시혼란때문에 안된다 단칼에 거절한건 입시가 국민 생명보다 중요하다는 반증인가요? 문제를 원점에서 순차적으로 해결하자는데 그러면 사직한 의사들도 들어올거고 근데 여태까지 이 나라의 바이탈과를 죽여온 정책들에 더해서 의사를 악마화하고 남아있는 의사들은 병원 밖으로 내몰고 이제는 순차적 해결방안까지 동의못하겠다 차버리면 어쩌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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