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친목] [간단감상기] 악당을 응원하고픈 - 지 아이 조
기원을 거슬러 가면,
동명의 영화에서 그 이름을 따온 '지 아이 조' 장난감들은 이미 2차세계 대전때 그 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 남자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지켜준 든든한 군인 인형들은,
80년대 영실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유통 되면서 우리나라에도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바비인형을 가지고 논다면,
남자아이들은 캔(바비의 남자친구)이 아니라, 근육이 울퉁불퉁한 관절인형인 '지 아이 조'였던 것이죠.
바로 그 '지 아이 조'가 '트랜스포머'의 성공에 힘입어,
하스브로의 야망에 불을 지피며 실사 영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딥 라이징', '미이라'시리즈등을 통해 평균이상의 재미를 보장하는 오락영화를 만들어 온 '스티븐 소머즈'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한류스타인 '이병헌'이 유명한 캐릭터인 '스톰 쉐도우'를 맡는다고 해서 우리에게는 더 큰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개봉전 과연 '이병헌'의 비중은 어떻게 되며, 가면을 쓰고 눈만 나온 '스톰 쉐도우' 케릭터에서 과연 '이병헌' 얼굴이나 영화에서 볼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크기도 했습니다.
미리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배우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병헌'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시에나 밀러'도 빼놓을 수 없지만요.
![[간단감상기] 악당을 응원하고픈 - 지 아이 조](https://cdn.mania.kr/dvdprime/g2/data/file/cgroup/view_thumbnail/944202_20090806221144250.jpg)
주연을 맡은 '채닝 테이텀'도 나름 좋은 연기를 보여주지만,
악역을 맡은 '이병헌'과 '시에나 밀러'의 포스에는 많이 눌리더군요.
달리 말하면 '이병헌'과 '시에니 밀러'를 빼고는 다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되는 존재감이라고 할까요.....
초반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데,
그중 압권은 많은 분들이 칭찬하시는 파리 시내 추격전입니다.
다른 장면들은 사실 감독이 찍기 싫어서 대충 찍은거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이 장면만은 꽤나 야심차게 준비한 거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엄친아'들로 모인 정예부대 '지 아이 조'가 사악한 악당들과 싸우는 이야기인데,
후속편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마치 엑스맨1편을 보는거 같더군요.
물론 엑스맨1편의 완성도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다양한 인기 케릭터들을 제법 균형있게 등장시켜 주었습니다.
이글의 제목에도 언급했듯,
'엄친아'들인 주인공들은 그저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스테레오 타입의 케릭터이기에 악당들에 비해 매력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악당들에게 제발 잡히지 말고 마음껏 도시를 유린해 달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더군요.
(제가 나쁜 분인가요....^^;)
저에겐 '트랜스포머2'보다 훠얼씬 빅 재미를 주었구요,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 좋은 오락영화인거 같습니다.
10대 남자아이들이라면 사죽을 못쓰고 환호할거 같구요.
옥의 티라면, 돈이 부족해서인지 그래픽 티가 너무 나는 CG들이었습니다.
게임 동영상보다 부족해 보이는 비행기들이 아쉬웠지만, 다음 후속편에서는 나아지리라 믿어 봅니다.
![[간단감상기] 악당을 응원하고픈 - 지 아이 조](https://cdn.mania.kr/dvdprime/g2/data/file/cgroup/view_thumbnail/944202_20090806221144375.jpg)
이 영화를 책임진 두 배우, '시에나 밀러'와 '이병헌'입니다.
사진 크기는 제가 좋아하는 양에 비례해서 이렇게....(쿨럭)
추신1) 감독의 전작 '미이라'에 출연했던 배우 2명이 우정출연 하오니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추신2) '스타워즈'의 '다스몰'과 '엑스맨1편'의 '토드'를 맡았던 '레이 팍'은 여기서도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분장에 말한마디 없이 '스네이크 아이'를 연기하더군요. 안습.....
추신3) 닌자학원에서도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보여주더군요. 한국말이 들린다면 그것은 보너스.
(이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그 소유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동명의 영화에서 그 이름을 따온 '지 아이 조' 장난감들은 이미 2차세계 대전때 그 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 남자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지켜준 든든한 군인 인형들은,
80년대 영실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유통 되면서 우리나라에도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바비인형을 가지고 논다면,
남자아이들은 캔(바비의 남자친구)이 아니라, 근육이 울퉁불퉁한 관절인형인 '지 아이 조'였던 것이죠.
바로 그 '지 아이 조'가 '트랜스포머'의 성공에 힘입어,
하스브로의 야망에 불을 지피며 실사 영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딥 라이징', '미이라'시리즈등을 통해 평균이상의 재미를 보장하는 오락영화를 만들어 온 '스티븐 소머즈'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한류스타인 '이병헌'이 유명한 캐릭터인 '스톰 쉐도우'를 맡는다고 해서 우리에게는 더 큰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개봉전 과연 '이병헌'의 비중은 어떻게 되며, 가면을 쓰고 눈만 나온 '스톰 쉐도우' 케릭터에서 과연 '이병헌' 얼굴이나 영화에서 볼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크기도 했습니다.
미리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배우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병헌'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시에나 밀러'도 빼놓을 수 없지만요.
주연을 맡은 '채닝 테이텀'도 나름 좋은 연기를 보여주지만,
악역을 맡은 '이병헌'과 '시에나 밀러'의 포스에는 많이 눌리더군요.
달리 말하면 '이병헌'과 '시에니 밀러'를 빼고는 다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되는 존재감이라고 할까요.....
초반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데,
그중 압권은 많은 분들이 칭찬하시는 파리 시내 추격전입니다.
다른 장면들은 사실 감독이 찍기 싫어서 대충 찍은거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이 장면만은 꽤나 야심차게 준비한 거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엄친아'들로 모인 정예부대 '지 아이 조'가 사악한 악당들과 싸우는 이야기인데,
후속편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마치 엑스맨1편을 보는거 같더군요.
물론 엑스맨1편의 완성도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다양한 인기 케릭터들을 제법 균형있게 등장시켜 주었습니다.
이글의 제목에도 언급했듯,
'엄친아'들인 주인공들은 그저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스테레오 타입의 케릭터이기에 악당들에 비해 매력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악당들에게 제발 잡히지 말고 마음껏 도시를 유린해 달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더군요.
(제가 나쁜 분인가요....^^;)
저에겐 '트랜스포머2'보다 훠얼씬 빅 재미를 주었구요,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 좋은 오락영화인거 같습니다.
10대 남자아이들이라면 사죽을 못쓰고 환호할거 같구요.
옥의 티라면, 돈이 부족해서인지 그래픽 티가 너무 나는 CG들이었습니다.
게임 동영상보다 부족해 보이는 비행기들이 아쉬웠지만, 다음 후속편에서는 나아지리라 믿어 봅니다.
이 영화를 책임진 두 배우, '시에나 밀러'와 '이병헌'입니다.
사진 크기는 제가 좋아하는 양에 비례해서 이렇게....(쿨럭)
추신1) 감독의 전작 '미이라'에 출연했던 배우 2명이 우정출연 하오니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추신2) '스타워즈'의 '다스몰'과 '엑스맨1편'의 '토드'를 맡았던 '레이 팍'은 여기서도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분장에 말한마디 없이 '스네이크 아이'를 연기하더군요. 안습.....
추신3) 닌자학원에서도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보여주더군요. 한국말이 들린다면 그것은 보너스.
(이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그 소유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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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포2보다 재미있게봤습니다... CG는 애교로 봐줬구요..... 이질감이 너무 많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차후 구입타이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