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으로 난민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막상 난민이 내 눈에 보이는 곳에 있는것은 다른 문제니까요... 사람은(특히 잘 사는 나라일 수록) 너무나도 쉽게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난민 문제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만약에 난민 신청을 안 받아주면.. 저들은 추방이 되는건가요? 예멘으로?

난민 승인율이 최대 2%가 넘지 않는데 오버아닌가 싶어요. 제주도의 경우, 어느 정도 제도를 악용, 편법 활용한 측면이 있지만 그 부분은 이미 보완되어서 이달부터는 비자 없이 추가로 들어오는 난민신청자들은 없을텐데  말이죠. 말미에 적으신 그 부분이 지금 이런 여론 생산하는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개독인 건 맞는데 이걸 단순 반기독교적 관점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무슬림은 각 사회에 동화되려 하지않고 이로인해 피본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독일이죠.단순히 인도적 관점만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글쎄요 . 무신론자라 기독교의 입장과는 전혀 상관없이 중동의 문제를 국내에 끌어들이는건 반대합니다. 

 근데 저 사람들이 난민인가요?

제주도에 비행기 타고 무비자로 입국해서 눌러앉은 경우인데

왜 난민이라 하는지 궁금하군요.

우리나라 불법체류자가 30만이 넘었답니다.

이제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안 정부가 강력 단속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30일 무비자 허용한 제주도에서 해결하라고 해야죠.

난민들이 각각의 나라들어가서
그나라 문화대로만 지내면 되는데
자기네 나라 문화대로 살려고하니
뭐가 좋다고 받아야 하는건지

우린 북한난민 정도 받아들이는게 낫다고 봅니다
인도주의적 관점으로 누구나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북한난민? 이라면 모를까
이슬람난민은 반대합니다.
이들은 타문화에 동화되려 하지않아요
유럽만 봐도 극우정당들이 득세하게 된 계기가 난민문제죠
인도주의적으로 받아주고 싶어도 이건 안된다고봅니다.

소수라고는 하지만 난민들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악화된건 그들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제주도에서 30일 지나면 잡아서 추방해야죠

난민,외국인 이주  관련해서는 보수, 진보, 여,야정치인 별다른 이견없습니다..

 다들  찬성하는 입장이거든요..

 한쪽은 인도주의, 인권적 차원에서 또 다른쪽은  상대적으로 저임금 신규노동력유입 측면에서 반색하고 있죠.

 삼별 경제연구소의 주장을 상기해 볼 필요 있죠..  

법원,정부부처, 언론내  장학생들 꼼꼼히 심어둔 삼성이 어용경제연구소를 앞세워 왜 저런 주장 했겠습니까.. 

"외국인 이민 1159만명 받아야 노동력 부족 해결"[삼성硏]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406_0004818618&cID=10401&pID=10400

 우리나라도 난민법 있잖아요. 거부하려면 어떤 근거가 있어야죠. 

그냥 반대합니다라고 말하기엔 이미 법이 있어서요.

동북아 정치상황이 그나마 안정적이라서 그렇지.... 유럽도 난민 수용이 그냥 인도적인 차원에서만 받은게 아니니까요.

인도적 차원에서 난민 받았다가 국내 치안 난장판됩니다.

받아들이면 제주도 치안은 헬게이트가;; 그러다가 전국적으로 퍼지는데요..

독일도 그렇구 지금 난리났던데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 과연 저들이 제주도민과 트러블 없이 같이 잘 살아갈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보면 대다수 정치인, 고위관료및 입바른 소리 하는 이들은 ,  본인뿐 아니라 그 가족들도 난민, 외국인노동자들과 직접적으로   생활반경, 실생활에서 맞부딪칠일 없고  일자리 경쟁할 그런것도 없거든요..   

반면  ,그들과 직접적으로 맞부딪치고 생활하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정치적발언권이 약한  취약계층민들이라는 거죠.....

이 경우는 불법체류 아닌가요?

법대로 해야죠. 불법체류에 대한 법을 따르든 난민에 대한 법을 따르든.

저들을 받은 후 페미들은 그들이 욕하는 한국남자들이 그나마 나은 존재였다는걸 깨달을지도 모르죠

난민은 들어올 때 난민으로 받아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불법체류 중 난민으로 변경해달라고 하면 그렇게 쉽게 인정해줄 수는 없을 겁니다. 현행 법대로해야죠

 전 이슬람 쪽은 반대합니다. 뭐랄까 타 문화에 동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안해요.

자기들 하던 방식대로만 할려고 합니다. 한국에 왔으면 한국 방식에 따라야지

자기들 방식을 고집하려면 미안하지만 돌아가세요 하고 싶네요.

반대로 한국인이 중동국가에 가서 한국문화 방식을 고집하면 어케 되나요?

바로 강제 추방입니다.

 노숙자 인권 운운하면서도 자기 집앞에 노숙자 죽치고 살아가는건 또 싫어하는게 사람 맘이죠.....

군대에 있을대 해안경비부대에 있었는데 그때 배우기를 국제법상 상륙을 해버리면 인도적 차원에서 일정기간 아마 한달인가 먹을 거리와 잠자리를 제공해야되고 마음대로 다시 공해상으로 추방이 안돼 이상한 배가 발견되면  상륙전에 해군이든 해경으로 연락해서 우선은 상륙을 막아야된다고 배웠는데 지금도 그렇거 같은데요

난민 문제는 참 힘든거 같아요~ 머리로는 반대인데..맘으로는 찬성이고..

인도적으로 받아주자는 사람도 본인이 중국인 밀집지역에 들어가서 살라면 싫어하는게 대부분

하물며 극성 이슬람쪽이야; 전 말만 번드드르한 위선자를 싫어합니다

당연히 내 집에 사는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글을 쓰니 말은 쉽죠

식민시대의 원죄가 있는 유럽 조차도 난민을 제한하고 골치를 썩이고 있는 게 비인도적이어서만은 아니겠죠.

저런 문제만 나오면 인권이니 인도적 차원이니 하는 뻔한 말부터 하는 건 정말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난민 인정시 그 부담은 주로 제주도민들이 져야 합니다. 

그분들의 의견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죠. 

인도적 결정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결사반대요.

내가왜 저들입에 밥을 넣어줘야하죠?

인도주의? 독일은 난민들이 독일여성.성폭행후 죽이기도한다죠.

그놈의 같잖은 휴머니즘이 나라를 한방에 무너뜨립니다.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가동 되어야 하고 "어그로 종자"는 골라내고 받아야죠. 

위에 이슬람에 대해 많은 분들이 반감을 가지고 계신데.

네 이슬람이 꽉 막혀 있기는 한데, 제가 보기엔 꽉막힌 것들은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유교나 마찬가지 입니다. 

분명히 이슬람 중에서도 깨어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잘 지원해 주면 이슬람들도 정신 차리겠죠.

구미 애들이 실패한 것은 그들이 정치적 그리고 별 쓰잘데기 없는 양심적 이데올로기를 내세워서 "막" 했기 때문이죠. 

우리는 정치적으로 큰 부담도 없고 딱히 제국주의를 한적도 없어서 양심에 걸릴것도 없죠. 

정말 인도적 차원에서 소수를 선별해서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원칙만 고수하고, 반대든 찬성이든 극단적 주장(무조건 받자, 무조건 받지 말자)하는건 개소리 취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