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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예멘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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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0 16:03:19 (112.*.*.15)

예멘 서북부 하자주의 메디 마을에서 ‘라완’이라는 8살 소녀가 자신보다 나이가 다섯 배나 많은 40대 남성과 결혼한 뒤 사망

 

인권활동가 아르와 오스만은 라완이 “결혼 첫날밤 성관계에 따른 내부 출혈과 자궁파열로 숨졌다”면서 남성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현지 주민은 보도가 나오자 지역 족장이 은폐하려 했다고 로이터에 말했으며, 소녀의 10살 된 자매도 결혼했다는 주장

 

예멘에서 조혼은 오랜 사회적 문제다. 가난한 예멘에선 아이를 키우는 비용을 아끼거나, 신랑 측으로부터 돈을 받기 위해 딸을 조기 결혼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아무리 혼인을 했어도 첫날밤은 나중에 가질 수 있지 않나요?

부모 입장에선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부디 예멘 사람들은 단 한명도 대한민국 땅을 밟지 못하도록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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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18-06-20 13:41:18

십대 초반 임신들 수두룩 합니다. 그냥 비극이죠

2
2018-06-20 13:42:31

동물 색#들도 아니고...-.-

15
2018-06-20 13:44:12

도덕적으로 우월하신 분들에게
예멘사람들은 마냥 약자일 뿐입니다.

17
2018-06-20 13:51:20

별 도움 안되는 글이군요.
온 예멘 사람들이 그런 것도 아니고,
남예멘, 북 예멘 갈라져 살다가 지금은 합쳐졌어도
전쟁통이 되어 버린 곳인데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가 저 꼴 날뻔 했는데요.

6
2018-06-20 14:54:33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죠. 우리나라 전쟁나면 8살짜리 여자애랑 섹스합니까? 그냥 문화가 미개한거예요

6
2018-06-20 15:15:53

우리도 조혼이 없어진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미개하다고 하기전에 그 쪽 사정이 무엇인가 정도는 헤아려 보는것도 필요하죠.
그리고 문명기준으로 미개하다고 손가락질 할 기준이 무엇인지도 분명하지 않죠.

7
2018-06-20 15:46:56

님 이건 조혼과는 엄연히 다른 살인입니다. 8살짜리랑 성교를 한다? 아무리 우리 조상이 조선시대 조혼풍습이 있었다곤 하지만, 그런 야만스러운 행위는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민며느리 제도도 그 여자아이가 일정부분 커야 합방을 했었구요. 좀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그리고 8살짜리 여자애를 섹스해서 과다출혈로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 문화는 손가락질 충분히 받아두 되구요. 욕처먹어도 쌉니다. 

8
2018-06-20 16:48:46

충분히 공분을 사고 없어져야 할 일이라고 같은 의견입니다만, 그걸 미개하다 안 하다 라고 얘기 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다른 나라의 일을 미개하다고 하는건 우월하다는 논점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위의 사건이 무차별하고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사건이라고는 기사 어디에도 없습니다.
특이한 일이니 기사화되고 난 것이겠지만
솔직히 이런 기사들도 진실인지 아닌지 반쯤 믿고 있는 저로서는 미개하니 마니 따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6
2018-06-20 13:53:49

 끔찍한 일에서 이상한 결론을 도출해 내는군요.

1
2018-06-20 13:54:00

저런 짓을 하면 법으로 혼인무효하고 처벌하면 될 일이지 아예 죄다 오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니죠.

14
2018-06-20 13:55:37

그거하고 예멘 사람 안받는거 하고 뭔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도 조두순 떄문에 외국 아무데도 못가겠네요.

10
2018-06-20 14:08:17 (165.*.*.70)

조두순은 범죄자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았지만, 저 나라에선 저게 무려 '문화' 입니다.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9
2018-06-20 13:56:44

저 신랑이란놈은 짐승만도 못한 놈이지만 
결론은 이상하네요..

10
2018-06-20 14:00:37

물론 이 사례는 극단적이긴 하지만 예멘 사회에서 조혼이 만연하다는 것은 충분히 문제이지 않나요?

8
2018-06-20 14:01:20

 예멘에서도 저런 삶이 끔찍해서 탈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개인과 정치공동체를 동일시하는 우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4
2018-06-20 14:13:47

부모가 끔찍할까요? 공범인데. 

3
2018-06-20 14:25:06

중동쪽 여성인권은 끔직한 수준이죠. 저쪽서 여자로 안태어난게 정말 행운.

7
2018-06-20 14:25:12 (121.*.*.158)

‘한국 충격적입니다.’ 라는 제목으로도 만들어도 리알스토리는 넘칩니다.

2018-06-20 14:28:11

 조혼으로 들였다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합방하는게 관례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관례인거죠.

8
Updated at 2018-06-20 14:49:38

매우 악의적인 글을 익명으로 쓰셨네요.

개탄스럽고 실망스럽습니다.

한국의 비슷한, 야만적인 사건을 예로 들면

한국인들은 다 쓰레기인가요?

8
2018-06-20 14:41:29

사건이 아니라 관습이자 문화라서 문제가 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고쳐지기 힘들다는게 문제죠.

거기서 자기들끼리 그렇게 사는거야 뭐라할 생각 없습니다만, 그러한 관습을 유지한 채 우리나라에 정착한다면 상당한 악몽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도 증명이 되었으니 우리나라 제주도 사태도 염려가 되는 것이지요.

4
2018-06-20 15:02:35 (121.*.*.158)

유럽에서 누가 어떻게 증명했나요?

5
2018-06-20 15:09:41 (219.*.*.68)

2016 독일 쾰른 집단 성폭행 사태 검색해보세요.

5
Updated at 2018-06-20 16:45:07

사례 몇개 제시하면 증명이 되는군요.
증명의 정의가 뭔지 공부하셔야 할듯

우리나라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이 있었으니 같은 논리로 밀양의 남학생들은 모두 나쁜놈으로 증명이 되겠네요

1
Updated at 2018-06-20 17:18:52 (165.*.*.70)

밀양 성폭행은 40명이서 음성적인 곳에서 방조아래 벌어진 청소년 범죄지만,쾰른 사태는 1000여명이 거리에서 수십시간 동안 집단 성폭행, 강간, 절도, 폭행을 저지르고 다닌 집단적 폭력 사태입니다. 단순한 사례 하나가 아니에요. 표본 마다 증명의 범위가 다르다는걸 아셔야 될것 같습니다. 어떻게 두 사건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하다는 발상을 하세요;;. 갑자기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것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뭐라고 했나요?; 검색해보시라고 말해드린것 뿐이잖아요;;

2018-06-20 17:30:40 (115.*.*.211)

공격적으로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좀 민감했나봅니다.

3
2018-06-20 15:10:44 (211.*.*.18)

http://news.donga.com/Inter/more29/3/all/20131207/59389656/1

게을러 터진거 스스로 자랑하지 마시고 좀 검색을 생활화하시길.

4
2018-06-20 15:11:47 (211.*.*.18)

자국민을 향한 개탄은 할 수 있는데  현실은 애써 부정하시네요.

님의 (나에겐 직접 피해가 오지 않겠지 에 가정한) 선비적 도덕관을 남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5
Updated at 2018-06-20 16:08:46

저런 미성년 피해 여성들이 난민으로 오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죄다 일자리 찾아 온 청년~장년 남성들이 대부분이니 어이가 없죠.

 

그런 놈들은 다른 나라 가서도 평소 살던 그대로 한다는거 유럽 상황만 봐도 훤한데...

3
2018-06-20 15:10:10

역시 익명글에는 "충격"같은 단어를 붙혀야 제 맛!

나는 왜 또 이런데에 댓글을 왜 쓰고 있을고...

2
2018-06-20 15:48:37

익명이 싫다~

10
2018-06-20 15:54:59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5
Updated at 2018-06-20 16:52:38

 싸잡아서 일반화하기 딱 좋은 글이네요. 예멘에서 저런 사례가 흔한지 어떤지 여부조차 밝히지 않고 말이죠. 전세계 어느 나라나 유아 성폭행하는 또라이들은 있습니다.

1
Updated at 2018-06-20 22:54:28

에혀 남 흉보거나 비판하려고

익명질 하는글 보기 싫었는데 다보고 닉보니 익명!!

내부주의지만

그니까 남 손가락질 하면서 실명도 아닌 닉네임은

손가락질 당하기 싫다 !! 이건뭐

2018-06-21 08:17:42 (223.*.*.176)

그럼 님도 닉네임 말고 실명으로 올리시던가
옳은 주장을 해도 익명악질로 퉁치네요

1
2018-06-21 13:31:30

2013년 기사를 굳이 들고와서 예멘 사람들에 대한 혐오선동 하시는 저의가 무엇인가요?

물론 저도 저 강간범(신랑?) 죽이고 싶지만, 그 사람에 대한 도덕적 평가와 예멘 난민에 대한 문제는 별개여야죠. 이렇게 선동하시면 오히려 정당하게 할 얘기를 못하게 됩니다.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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